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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예술교육연구원장 방미영6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지난 8월 23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용부원 1.2.3.4리)이 한아연이 인증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소백산과 남한강 줄기가 어우러져 만든 절세의 풍경, 8경(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을 소중한 문화 자원으로 갖고 있는 단양은 어디를 가나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때문에 아름다운 마을을 선정하는 데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고장입니다. 특히 가산리와 죽령옛고개마을이 아름다운마을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선정위원들의 고심도 깊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은.. 2012. 9. 4.
e문화칼럼 :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경북여교 교직원 대상 브랜드스토리텔링 - -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는 8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여고 교직원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가 곧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던 지난 7월 23일 대구에서부터 영덕으로 달려온 교사들과 함께 한 연수프로그램에서 학생들 못지 않은 열정과 기량을 뽑낸 경북여고 교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 본연의 임무와 행정으로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휴(休) 입니다. 따라서 연수 강의 프로그램은 한바탕 웃음과 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과 행복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했습니다. 사실 교사들을 교육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 2012. 8. 28.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브랜드컨설턴의 역할 - 현장 전문가들에 의한 브랜드컨설팅- 필자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으로 기업인(대기업. 중소상공인 ) / 공무원 / 마을 대표, 지역주민 / 교육자 / 대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전국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사례 중심적 강의를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브랜드 형성의 스킬을 체험하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군인 녹색산업의 성장을 위한 원장으로 취임하여,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및 개인 브랜드를 컨설팅하고 있다. 의 브랜드컨설팅은 학문이나 메뉴얼에 의한 컨설팅이 아니라, 철저히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랜드컨설턴트에 의한 컨설팅이 제공되기 때문에, 그동안 지속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2012. 8. 28.
농어촌정책제언: 청년실업 극복과 新농어촌 부흥을 위한 "문화관광사무장" 제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농어촌 정책 제언: 청년실업 극복과 新농어촌부흥을 위한 "문화관광사무장" 제도 FTA로 인해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가 큰 화두가 되고 있지만 필자가 지역문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 본 결과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먼저 구축해야 할 것이 있다. 다름아닌 인프라 구축이다. 최근 新 농어촌부흥문화운동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인증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농어촌의 인프라 구축은 FTA를 대처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과거 1차산업에 의존해 오던 산업구조가 2차 3차 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농촌인구는 1970년 1850만 명에서 2010년 876만 명으로 40년 만에 50%에 가까운 인구 감소.. 2012. 8. 2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가정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 섬진강 줄기를 따라 달리다 보면 ' 아! 대한민국" 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전남 곡성군은 기차. 가정마을이 지난 7월 18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로 조건부 인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선 폐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증기관광 열차와 레일바이크는 곡성역~가정역의 10㎞ 구간에서는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풍광을 감상하는 문화콘텐츠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특히 증기 관광열차의 종착역이 있는 가정마을은 1999년이 되어서야 차가 들어왔을만큼 육지의 오지로 남은 덕분에 마을 안쪽에 아직도 식수가.. 2012. 8. 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지난 7월 18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세게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천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결성을 앞두고 2011년 초 추진위원회와 일본 아름다우마을연합회가 처음 방문한 곳이 제주도 한경면 저지리마을로, 아름다운마을이 되기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마을입니다. 사실 제주도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2011년 초 제주도 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제주도가 무작위 개발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잦은 왕래로 이미 .. 2012. 8. 23.
영화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 by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출처 구글 이미지 역시 우디 앨런이었다. 영화속 시대를 뛰어넘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것... 우디 앨런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를 편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때로는 실컷 웃고 금방 잊어버리는 영화로 머리를 씻겨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우디 앨런 작품은 그게 안된다. 머리속에 영화의 구성과 연출이 잔상처럼 오래남는다. Midnight in Paris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우디 앨런 작품이기에 지나칠 수 없는 영화로 짬을 내어 영화관을 찾았다. " 파리는 마음속 축제다" 라는 대사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초현실주의화가 살바도르 달리, 파카소의 연인 마리옹 꼬띠아르, 고갱, 마크 트웨인 등 19세기 말부터.. 2012. 7. 30.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 by 문화작가 방미영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출처 구글 이미지 얼마전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성인구는 총인구의 49.9%로 나타났다. 남아선호 사상으로 성비의 불균형을 논의하던 때는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딸을 낳으면 웃목에 밀어놓고 젖을 물리지 않았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무색하게 되었다. 더욱이 이제는 딸을 낳으면 보란듯이 자랑하고 다닌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 나이는 29.1세, 출산은 30~34세, 사망은 84.1세로 나타났다. 더욱이 5000천만 명을 넘어선 인구 중 49.9%가 여성인구로 나타나 여성의 삶과 질에 많은 변화를 볼 수 있다. 7월 첫 주 17회 여성주간을 보내면서 여성계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필자도 서울시여성재단 주최로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 2012. 7. 29.
누드 크로키로 뜨거워진 안나비나 갤러리의 밤 - by 문화작가 방미영 누드 크로키로 뜨거워진 안나비나 갤러리의 밤 어제 저녁 7시,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안나비니 갤러리에서 열린 누드 크로키에 정은숙 연구원의 안내로 디자이너 김정기 대표와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장광팔 선생님과 이혜령 시인, 그리고 오랜만에 손철 씨도 반갑게 만난 자리였습니다. 80년대 대학로에 포스트모더니즘의 파급으로 행위예술이 선 보일 때 문화가산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던 터라 맨처음 화면에 담으면서 문화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실내 누두 크로키에는 몇 번 초대받은 적이 있어 낯선 무대는 아니었지만, 실외에서는 처음으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분위기여서 한여름 밤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사람의 몸만큼 완벽한 예술 조각품은 없습니다. 놀랍게도 그 짧은 시간에 작가 마다 다 .. 2012. 7. 29.
농어촌 경관을 디자인하자 - by 문화작가 방미영 변화를 꿈꾸는 농어촌, 경관을 디자인하자 지난 7월 20일 경북 영덕군 대구대학교연수원에서 열린 강의를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한 팬션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사실 시내 호텔을 가려다가 우연히 바라 본 시선에 들어온 팬션입니다. 오픈한지 4일 되어 룸에 첫 손님이 되었습니다. 바다가 코 앞까지 밀려오는 테라스에 앉아 팬션을 보니 건물을 지으면서 꽤나 정성을 기울인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물고기 모양의 발코니는 보는 것 만으로도 바다를 느끼게 했습니다. 요즘 농어촌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서둘러 농어촌 경관 관리 조례를 재정하지 않으면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밖에 못보는 관광에 머물러, 스토리텔링 하기에 매우 부절합한 상황을 반복.. 2012. 7. 27.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 by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오늘 오전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환경전문기자회에서는 에서 중소상공 기업 및 공동브랜드 / 1인기업 / 창업/ 취업을 위한 "토털 논스톱 브랜드지원제도"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특히 대기업 은퇴자들의 재교육을 통한 중소상공 기업 컨설팅제도는 그동안 정부 주도하에서 이뤄졌던 중소기업 지원 사업만으로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컨설팅을 이뤄낼 수 없다는 데 가장 큰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의 컨설팅제도는 "탄소배출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녹색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컨설팅을 해야 하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브랜드지원센터의 브랜드컨설턴트는 무엇보다 철저.. 2012. 7. 26.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 출범식을 보고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 출범을 보고 " "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 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인성실천범국민연합"이 출범하였습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도 그동안 인성교육을 해온 많은 사회단체들과 함께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연합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출범식장에는 들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토크쇼를 통해 인성에 대해 자연스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형식은 기존의 형식적 출범식과는 다른 방식이었지만 사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웅성거리는 출범식장에서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방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식장 안이 아니라 식장 밖에 놓은 "21C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인성 핵심요소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리서치를 주목하지 않을 수 .. 2012. 7. 26.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 앞바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군 앞바다 경북 영덕군 앞바다를 보면서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떠올라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맑은 바다였습니다. 모처럼 바다와 마주하며 시 한 편을 지었습니다. 영덕 바다 방미영 에매랄드 빛 유혹에 몸을 내어 준 바다는 이별도 웃게 한다 정사(情私)의 이별 쯤은 속살 보이는 영덕 바다에 천년을 살게 해도 좋을 듯 유쾌하다 사는 날이 많아질수록 눈물보다 가슴이 먼저 울 때 바람 따라 영덕으로 가라 놓치고 산 세월이 보석이라고 노래하는 영덕 바다에서 지중해를 만나라 에메랄드가 손안 가득 잡힐듯한 영덕 바다입니다.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우리의 멋진 바다입니다. 2012. 7. 23.
또다시 서울시교육청 2기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으로 선정되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제 1기에 이어 서울시교육청 제2기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으로 또다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제2기 주민참여예산자문위운으로 또 다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기에는 지방 강의로 일정이 겹쳐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2기때에는 다른 일정에 겹치지 않도록 최우선 일정 조정을 통해 올바른 교육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지만 오늘날 우리 교육의 미래는 그 누구도 함부로 운운하지 못할 정도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최근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교육 예산 편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육 정책은 초당적으로 편성되어야 합니다. 원로 교육 전문가들의 바람처럼 대통령 직속 교육위원회가 설치 되어 초당적인 국가 백년지대계 교육정책이 이루어지기 강력히 요구합니다. .. 2012. 7. 22.
브랜드컨설턴트 과정모집 - by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녹색산업개발원 지속가능 브랜드지원센터 아카데미 브랜드컨설턴트 과정 모집 www.greenidi.or.kr / 02) 532-1227 한국녹색산업개발원 지속가능 브랜드지원센터 원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을 통한 녹색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지자체 / 중소기업 / 자영업 /공동브랜드 조합/ 1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시스템 부재로 인해 브랜드 론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브랜드지원센터의 새로운 솔루션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녹색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브랜드컨설턴트를 양성합니다. 첫번째 은 글 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문화를 산업화 한 과정입니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브랜드지원센터에서 취업 / 창업 / 브랜드 컨설팅 등 지식.. 2012. 7. 19.
농어촌경관기획관리과정(3기) 강의를 마치고 - by 문화작가 방미영 농어촌경관기획관리과정(3기) 강의를 마치고 오늘 오후 2시 -4시 농림식품연수원에서 충남 /진안 / 영남/ 울산 / 평택 / 의왕 / 광주 / 울주군 / 홍천군 / 영월군 / 괴산군 / 님원시 / 해남군 / 제주도 등 전국에서 모인 농어촌 관련 공무원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운동"에 대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는 "한아연"을 처음 접한 공무원들에게 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터라 개인적으로는 그 어느 강의 보다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사실 "한아연"은 민간주도 운동이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의 마음과 공명심 없이는 결코 그 어느 것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오늘 강의에 최우선으로 부각했습니다. 필자도 여러 기관에 심의위원이며.. 2012. 7. 19.
농수산식품연수원의 농어촌경관리기획관리과정 특강에 앞서 - by 문화작가 방미영 7월 16일~20일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열리는 농어촌경관기획관리과정(3기)에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인 필자, 방미영의 특강이 열립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한아연: 회장 최미경)이 펼치고 있는 제2의 농어촌 부흥 문화운동인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이야말로 농어촌 경관 보전. 형성.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기틀이 될 것입니다. ◦ 교육목적 : 지역개발 담당공무원 등이 농어촌경관 보전·형성·관리를 위한 정책방향 등 전문지식을 함양토록 함으로써 농어촌다운 경관형성에 기여토록 함 ◦ 교육대상 : 농촌지역개발 업무관련 공무원 등 40명 (농식품부 소속기관 19명, 시도등 지자체 21명) ◦ 교육기간 : 2012. 7.16(월) ~ 7.20(금) * 5일간 .. 2012. 7. 11.
"지속가능 브랜드지원센터 원장" 취임 - by 문화작가 방미영 방미영, 한국녹색산업개발원 원장으로 취임 브랜드가 기업의 경쟁력입니다! 지속가능 브랜드지원센터에서는 브랜드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브랜드스토리텔링/ 디자인/ 홍보/ 마케팅/ 유통/ 회계/ 법률 등) Non Stop으로 컨설팅해 드립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주요 정책으로 표방하는 녹색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위해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사장 송기남)은 를 설립하고 필자를 원장으로 위촉하습니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은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입니다. 에서는 앞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지시켜 브랜드의 충성고객을 확충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 2012. 7. 11.
e문화칼럼 : "무점포 프랜차이즈 ACN" 을 통해 본 미래 기업문화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시장을 공략해 통신과 에너지망의 다국화를 주도하고 있는 "ACN" ( 도날드트럼프가 고문) 의 확장을 보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했다. 좋든 싫든, 선택을 하든 안하든지 간에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기 위해서 기업들의 다국적화는 필수다. 한때 다국적기업의 국내 회생률은 저조했다. 이는 국내 시장의 배타성과 시장 보호의 그물망으로 인해 직간접적 소비자의 환심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까르프"처럼 한국시장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글로벌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꼈다. 시장의 다변화로 우리 기업도 다국적 기업이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쯤되면 우리끼리의 경쟁은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한다. 세계 1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가지 .. 2011. 11. 9.
e문화칼럼 : <한아연> 선정단의 삼척시 장호마을 방문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번째 마을 인증을 위해 (한아연) 선정단이 지난 10월 29(토)~30(일) 삼척시 장호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로 인증 받기 위한 주민들의 염원이 마을을 방문한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정위원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장호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야 말로 마을의 가장 큰 매력이며, 성장 가능한 동력이었습니다. 2011. 11. 3.
e문화칼럼 : <힌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나눔뉴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현대판 새마을 운동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 "그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는 이유는?" 김용숙 기자 ▲ 농어촌의 문화유산을 발굴, 복원시키고,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현대판 새마을 운동 전개로 시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미영 '한아연' 부회장. ©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나눔뉴스=김용숙 기자] 방미영 부회장의 사회ㆍ경제ㆍ문화적 활동에 한반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일 일 무라카미 카요 북해도 대학 관광학고등연구센타 특임조교(이하 '무라카미 조교')와 북해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장경재 씨(이하 '장경재 씨')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이하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의 초청으로 강신우 서울대 축구부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황후 삼.. 2011. 11. 3.
e문화칼럼 : 농식품 푸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민들에게는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바로 브랜드 작업이다. 지난 10월 5일 충남 농업 경영인들을 위한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이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참가 대상은 마을기업을 하고 있고 하고자 하는 식품가공업 대표들이었다. 국가에서 그동안 테마마을/ 정보마을/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등 많은 정책 마을이 탄생되었으나 지속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아 농업 대표들의 고충이 산재해 있다. 지금 우리 농업 대표들에게는 지속 성장을 뒷받침 해 줄수 있는 정부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책마을을 선정 함에 앞서 마을 단위의 융복합 농업 발전을 위한 지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 2011. 10. 12.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두번째 선정 예정마을 방문 일정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에는 선정위원 뿐 아니라 모든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데, 오는 10월 29~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후보마을로 추천된 강원 삼척시 장호마을을 방문합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갖는 동해의 작고 아름다운 어촌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는지 탐방하면서 더불어 가을바다의 낭만과 백두대간의 기상, 그리고 문화와 나눔이 있는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11. 10. 12.
e문화칼럼 : 국가정책을 소통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있여야 한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6월 6일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거쳐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상임대표를 맡게 된 것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E뉴스타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숩니다. 정치인도 아닌 문화콘텐츠 개발자가 선진통일연합 대표가 됐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분명한 것은 국가의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없습니다. 선진통일을 위한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정책이 나와도 그것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훌룡한 정책을 소통시키는 징검다리입니다. 때문에 국가 정책 개발자들이 문화적 소양을 적극적으로 섭렵해야 하고 반대로 문화 전문가들이 국가정책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하는 분야로 .. 2011. 7. 23.
e문화칼럼 : 뇌가 기억하는 "12초" 가 파워 브랜드를 결정짓는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초의 자극이 주어진 후 인공 뇌를 통해 지속되는 기억의 저장 시간은 약 12초라는 흥미 있는 보도가 있었다. 팝 뉴스 한미영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실제 뇌와 동일한 메모리 활동을 수행하는 인공 뇌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뇌세포를 단백질 체에 이식하여 아주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브레인을 배양하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인공뇌는 세포 분열을 통해 40-60개 정도의 뉴런 구조를 갖추게 된 도넛 형태로 실제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 세포 사이에 전기 자극을 주고받아 일명 '작업 기억'이라 부르는 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방송프로그램에서 오프닝을 통해 프로그램 전체를 소개하는 사회자의 멘트가 통상적으로 30초 정도 할애한다는 것을 감안해 볼때 1.. 2011. 6. 9.
e문화칼럼 : 국군 포로 유영복 자서전 [운명의 두날]을 기획, 편찬하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처음 유영복 선생을 만났을 때 선생의 움푹 패인 눈에 남아 있는 한국사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은 [지옥의 별밤 아래서]라는 제목으로 편찬을 끝낸 상태였지만 수정 보완으로 개정판을 내기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에 들어갔다. 그동안 내가 기획 출간한 많은 책들은 독창적인 콘텐츠 기획력으로 다른 출판사에서도 기획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 책의 경우는 이미 작업되 있는 풀판물을 다시 제작하는 쉽지 않은 의뢰 건이었다. 그러나 유영복 선생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을 새롭게 하기로 결정되어 제목과 표지, 목차와 내용을 다시 기획하고 집필해 증보판의 형식을 빌어 새롭게 탄생시켰다. [운명의 두날]은.. 2011. 6. 4.
e문화칼럼 : 조직의 가치를 결정짓는 개인브랜드의 힘(신세계 사보 2월호 게재 글)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2011. 5. 31.
e문화칼럼: 버선에 대한 새로운 시각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작년 제정자 화백의 전시회에서 만난 버선 이다. 고희를 넘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제정자 화백은 한국인의 멋을 가장 잘 드러낸 버선 오브제로 화단을 매료시켰다. 제정자 화백의 손길을 거치면 무색무취 정적 이미지의 버선이 도발적이고 섹시한 동적 이미지로 뛰어다닌다. 작년 고희 기념 전시회에서도 그랬듯이 제정자 화백의 전시회에서 만난 버선은 더이상 수동적인 한국인의 이미지로 대변되지 않는다. 포용과 풍만을 상장하는 순백의 버선은 도도함과 어느 세파에도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도전적 이미지로 채색된다. 제정자 화백의 버선이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다시 화려하게 조명되는 이유는 명쾌하다. "도전하라, 나가라, 당당히 맞서라... 그리고 품어라..." 개인적으로 제정자 화백의 버.. 2011. 5. 31.
e문화칼럼 : 문화소통을 위한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창립!!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진주 일괄 유치와 대전 충청권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지정은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들이 정부 결정에 일제히 대립각을 세우는 사태로 번져가고 있다. 국책사업의 지방자치단체 이전은 자칫하면 또다른 국론 분열의 주 요인이 될 여지가 크다. 지금 한국사회는 지역 간, 세대 간의 소통 단절로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다. 소통사회를 운운하지만 어디에도 어떻게 소통하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 하나를 해 보자. 어느날 톨스토이의 집에서 일하던 두 하녀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너무 큰 소리가 들리기에 톨스토이가 나가서 들어보니까, 하녀 둘이서 서로 언쟁을 하던 중,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이 말다툼의 발단이었다. 훌쪽하게 생긴 하녀가 뚱뚱하게 생긴 하녀에게 곰이라는 별.. 2011. 5. 20.
e문화칼럼 :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지자체 문화콘텐츠 개발을 하면서 제일 매력있는 곳이 바로 재래시장이다. 지난번 각국 대사들과 단양에 있는 재래시장을 방문하고나서 사람 사는 냄새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이야말로 차별화 된 문화 아이콘이라는 생각이 더 든다. 그날 재래시장 방문은 대사들이 제안한 일정에 없는 즉흥적인 코스였기에 모두 기대에 차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방문한 재래시장은 생각한 것 만큼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었다. 사람사는 냄사가 물씬나는 전통시장도 아니고. 세련된 도시적인 시장도 아닌 어정쩡한 형태의 시장이었다. 볼 것도, 살 것도,먹을 것도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빙빙 둘러보다 귀퉁이에 쪼리리고 앉아 있는 할머니에게서 겨우 볶은 깨를 샀다. 할머니가 직접 농사 지어 자식들에게 보내고 남은 깨였다. 사실 깨를.. 201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