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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경남 산청 예담촌의 "기(氣) 체험"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1. 8. 23.

소원이뤄지는 기(氣) 바위가 있는 경남 산청의 한 마을인
예담촌이
<한아연>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유명인사들이 다녀가 입신양명을 했다는
후담과 함께 조용히 입소문 타고 퍼지는 기(氣) 바위의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는 경남 산청의  
예담촌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다이나믹한 에너지가 이곳 산청에서 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할 만큼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온 몸에 전율로 전해집니다.   




====================================================================<월드스타 > 보도 내용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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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연, 산청 예담촌 1호마을] 산청 전통 기(氣)체험 "좋은일 많이 생기길"
2011-08-18 15:13:38
 



▲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이하 '일본 아름다운마을연합회')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이하 '한아연', 회장 최미경) 관계자들이 산청 기(氣)체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년 8월 17일 '한아연'(회장 최미경) 초청으로 '일본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임원들이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을 방문했다. 일행은 '산청한의학박물관', '목면시배 유지'(木棉始培 遺址)를 견학했다. 이어 전통기체험, 남사예담촌 고택 1박 숙박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그 중에서도 '산청한의학박물관'에 위치한 전통기체험장에 일행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좋은 기(氣)가 흐른다는 바위와 좋은일이 생긴다는 거울 바위에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일행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일본 아름다운마을연합회' 가토 토모에 자문위원은 "기(氣) 체험 바위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 마을연합회'가 모두 발전되기를 기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마다 사토시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다. 확실한 것은 좋은 기(氣)를 받았다.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마을연합회'가 앞으로 더욱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아연' 최미경 회장은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과 주변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 '한아연'은 여행 가이드북에 마을을 소개하는 동시에 문화, 역사에 대한 보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설 것이다. 남사예담촌 1호 마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발굴 및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 박우근 대표는 "우리 마을은 예로부터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한 지역이다"며, "아름다운 마을1호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과 고택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아연, 산청 예담촌 1호마을] '좋은 기(氣) 온몸으로~'
 

▲ 민향식 해설사가 하마다 사토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회장에게 기(氣)체험 시범을 보이고 있다.



▲ 가토 토모에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자문위원과 일행이 '전통기체험' 바위에서 소원을 빌고 있다.

[월드스타 최인갑 기자]┃정보가 살아있는 뉴스 '월드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