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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관광문화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한아연> 창립대회 스토리 셋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by 청문단 2011. 8. 26.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라는 민간단체의 태동에는
몇 가지 철학이 있었습니다.

첫째,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솔선수범과 기여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어야 한다. 
둘째, 각자의 달란트를 기여함에 있어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셋째, 민간단체로서 순수성을 고수해야 한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한  세 가지 독한 마음들이 <한아연>을 창립시키는 데 있어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염려스러운 것은 날씨인데  폭우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오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행사 2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모여 서로 챙기고 정리하고 준비했습니다.

회사 회장과 대표라는 직함을 다 떼고 창립 발기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두 모였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한아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립총회까지 준비하면서  실무적으로 고생한 신철식<(주) 유가드 대표) 사무총장이  사회석에 섰습니다.   

<한아연>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한 권성택<(주) 컬처아시아>  대표로 한때 장안을 휩쓸던 문화예술기획자입니다.    
늘 후배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친 형제처럼 챙겨주고 이끌어 주다보니 <한아연> 같은 멋진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었답니다.  


오늘 임시의장을 맡아 회장 선출을 이끌어주신 김대응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농촌의 희망 미래를 누구보다 가장 많이 바라고 있는 농촌진흥청 이성희 팀장님!
농촌진흥청의 바쁜 업무에도 저녁시간 늦게라도 <한아연>에 참석해 농촌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장성을 무엇보다 높게 평가하는 이성희 팀장님과 같은 공무원들이 많이 확산된다면
탁상공론 같은 행정 위주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농촌 문화의 행정적 변화가 있다면 아마도 이성희 팀장님의 열정과 노력이 주줏돌이 되었다고 봅니다.  

여성의 리더십이 경쟁과 질투로 인해 대접받지 못한다는 생각은 최미경 회장 앞에서는 단연코 NO! 다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이라서인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 높습니다. 
국가대표로서 국가의 지원을 받았으니 반드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되갚아야 한다는 철저한 국가관이 바탕이 되어
오늘의 <한아연>이 창립되는 깃발을 들 수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솔선수범을 하기에 주의를 행복하게 만드는 최미경 회장입니다.
세계연맹에서 후발주자지만 탁월한 국제 감각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한아연>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을 것입니다. 


창립총회가 끝나고 타악소리 붐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소리도 한류의 한 코드로 세계화 되고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관광호텔 회장이시며, 강원도재경회 총회장을 맡고 계신 이종식 회장님께서
후배들의 열과 성을 아낌없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강만희 교수님과 일본에서 온 박종운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강만희 교수님의 얼굴에서 <한아연>의 향방에 대해 다시 한번
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황후명가 대표, 전축구선수, 축구감독.....무엇으로 불러야 할지 모를 정도의 
브랜드 라벨을 갖고 있는 강신우 대표입니다.
<한아연>을 국가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한아연> 의 태동은 npo 법인 일한문화교류협회 임상균 전무가

아니었다면 태동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운데 앞줄)
역사의 시작은 이렇듯 사소한 관심과 사랑과 의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분입니다. 우리나라 새김아트의 창시자이며  세계 최고의 전각자인 정고암 선생님이
바쁜 일정에도 <한아연>의 얼굴인 로고를 만들어 주셔서 이번 행사의 격상을 높여 주셨습니다.
정고암 선생님의 작품인 <한아연>의 로고는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한국을 알리고 자랑하는 데 손색이 없는
국가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아 순간을 영원히 담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온 하마다 사토시 정장과 박종운 선생 등은 이번 <한아연>의 창립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의 추진력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을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코리아의 진수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귀국후 감사의 메일을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