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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관광문화

e문화칼럼 :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의 보도로 본 언론의 순 기능 -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1. 12. 8.
나눔뉴스에 보도 된 (한아연 비정 2020섵포식 및 사랑의 밤) 행사 보도다.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는 한아연이 가는 곳에 그림자처럼 촬영을 해 가는 우먼 파워다.

김용숙 기자의 기사와 사진을 보면
가십거리를 찾아다니는 보도와 사뭇 다르다.

물론 제호도 <나눔뉴스>인 것을 보면 분명  언론의 순기능을 추구하는 것이 분명하다.

요즘  종편의 시작으로 미디어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독자로서는  미디어 발행인의 가치와 철학을 파악, 판단하는 것에 분명 한계점이 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는 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의 기능과 더불어
살맛나는 세상 따뜻한 세상을 발견,
파급하는 언론의 순기능을 더욱 발현해야
오늘 세태를 극복하는 긍정의 바이러스가 전파될 것이다.

부정은 부정을 낳아 시비와 소외와 부당으로 결국은 철폐되지만
긍정은 긍정을 낳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꾸게 한다.

김용숙 기자의 따뜻한 보도가 작은 밀알이 되어
세상을 꿈꾸게 하고 희망을 놓지 않는
강인한 사회, 소통의 사회를 열어갈 것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