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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37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언론 기사모음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의 활동을 다룬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기록은 또 다른 유산입니다.. 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된 마을에 대해서는 스토리를 후대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록에도 힘쓸 것입니다. 의 스토리가 후대에 잘 전달 된다면 한국의 아름다운마을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후부터 언론이 다룬 기사를 네이버와 / 다음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2011. 10. 15.
e문화칼럼 : 농어촌의 새희망 코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의 새 희망 코드로 등장한 이 농어촌 마을 주민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기 위해 신청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화합과 미션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니 정말 흐믓하다. 그동안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해왔지만 이 결성된 후 마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동안 농어촌 마을을 부흥시키고자 만든 정부의 정책들은 관에 의해 마을을 움직이게 했다면, 은 순수한 민간인 전문가들이 국가 브랜드 고취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 마을의 발전을 위한 후견인을 자청하고 있다는 데에 차별화가 있다. 의 이러한 뜻은 그 가치의 .. 2011. 10. 13.
e문화칼럼 : 세계로 나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농어촌 마을의 부흥을 이룩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이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 및 첫마을 인증식을 갖고 세계아름다운마을연합회 가입을 위해 총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7일(금)~9일(일) 2박 3일 일본 훗가이도에서 열린 총회 방문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장단의 방문으로 내년도 이탈리아 총회에 초청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연합총회에도 초청되어 의 잔칫날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진 피해로 아름다운마을이 전폭 피해를 입은 마을도 있지만 이날 참석한 500여명이 넘는 마을 대표와 농촌 지도자 그리고 기업 서포터즈들이 피해 마을을 돕는 훈훈한 광경도 목격했습니다. 일본은 2003년 이탈리아로부터 황폐.. 2011. 10. 11.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한아연> 창립대회 스토리 셋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이라는 민간단체의 태동에는 몇 가지 철학이 있었습니다. 첫째,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솔선수범과 기여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어야 한다. 둘째, 각자의 달란트를 기여함에 있어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셋째, 민간단체로서 순수성을 고수해야 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세 가지 독한 마음들이 을 창립시키는 데 있어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염려스러운 것은 날씨인데 폭우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오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행사 2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모여 서로 챙기고 정리하고 준비했습니다. 회사 회장과 대표라는 직함을 다 떼고 창립 발기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두 모였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한아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립총.. 2011. 8. 26.
e문화칼럼 : <한아연>이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 예담촌"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사진으로 보는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옛 것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지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창립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경남 산청 예담촌은 옛담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담은 까치발을 들어야 안을 볼 수 있도록 보일 듯 말듯한 높이로 되어 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없을 것 같으면서도 월장을 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에긴장을 테우는 높이다. 이것은 한국의 문화의 전형적 모습이다. 담을 넘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담을 넘으면 빗장을 열고 나눠주는 정의 문화다. 지금 한류문화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도 한국 문화의 특징인 정의 문화이면서, 애간장을 태우는.. 2011. 8. 26.
e문화칼럼 - <한아연> 창립대회 소식2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8월 16일(화) 오후 6시 삼정호텔에서 열린 창립대회 소식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발기인 및 축하객들이 연회장을 가득 채우고도 창립대회 끝까지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신(新)농촌부흥 문화운동에 화제를 이어갔습니다. 미안스럽게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앞 줄에는 일본에서 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입니다. 필자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자리를 해 화면에 나왔습니다. 필자 옆에 고종황제 증손녀 이 홍 공주의 모습까지 카메라 앵글에 잡혔습니다. 하마다 사토시(兵田 哲)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이하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마다 사토시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은 "창립.. 2011. 8. 23.
e문화칼럼 - <한아연> 창립대회 소식1-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창립대회 및 마을 선정 인증식 소식 1 : 팜플릿으로 보는 의 창립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는 데에도 불구하고 창립 발기인 거의 대부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직 사진이 도착하지 않아 먼저 팜플릿으로 한아연 소식을 전합니다. 사진이 도착하는 데로 바로 소식을 이어가겠습니다... 201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