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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문화작가 방미영] 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 과정중 6월 24일~ 7월 2일까지 "스토리테릴링 마케팅" 시간을 총진행하면서 창업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브랜드의 지속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스토리텔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배우려는 열망에 저녁 10시까지 이어지는 수업을 마다 하지 않고 집중하는 청년창업자들을 보면서 실리콘벨리를 장악한 이스라엘처럼 벤처 붐이 다시한번 일지 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 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에 많은 수강생들이 몰린 것은 타 기관과 차별화되도록 브랜드스토리텔링을 과정 중에 과감하게 도입, 창업의 툴로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창업지원센터를 .. 2013. 7. 4.
한아연-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문화작가 방미영] 한아연 -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회장 최미경)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8일 서경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선진한국의 도약을 위한 창의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양 기관은 체계적인 맞춤형 전문 인력을 육성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하기로 합의하였다. 서경대학교는 1947년 국제대학교로 출발하.. 2013. 6. 28.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온 농어촌의 현상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 온 농어촌의 현상 지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 주도의 숱한 마을 가꾸기 정책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부 사업비에만 매달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왜 해야 하는지 인지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농어촌 마을을 뛰어다니면서 마을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야 한다고 피력하지만 공염불일 때가 많습니다. 선진한국으로 가지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을 하면서 제일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상관 없이 마을주민 스스로 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그 마을만의 고유한 경관과 문화의 독창성을 유지해 나.. 2013. 6. 24.
30년 전 남이섬을 통해 본 관광문화콘텐츠의 허와 실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30년 전 남이섬을 통해 본 관광문화콘텐츠의 허와 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곳... 다시 찾아가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추억이 떠오르는 곳... 그 추억으로 한동안 머물고 싶어지는 곳... 이런 컨셉트가 바로 관광문화콘텐츠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관광문화의 중요한 것은 또 다시 찾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몇 백년 전의 성(城)이나 몇 천년전의 고(古)도시를 찾는 것은 그 지역의 아름다운 스토리와 그대로 간직한 옛날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대학시절 학보사 MT로 남이섬을 처음 찾아갔을 때가 1982년 겨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섬에 아무도 없는 듯 새소리, 바람소리로 가득했고, 20대의 청춘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만이 섬을 가득 채우는 듯 평화와 낭만의 장소였습니다. 우.. 2013. 6. 23.
한아연 여덟 번째 마을 탄생 :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 행정마을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여덟번째 마을 탄생 -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행정마을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여덟번째 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행정마을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여덟 번째 마을로 다음과 같은 조건 이행부로 선정( 2013. 6. 14) 되었습니다. 가. 향토음식과 지역특산물 개발 나. 노송과 서어나무숲, 돌담 빨래터 등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스토리텔링 필요 다. 삼산,행정마을 개발계획서를 작성 춘향전으로 유명한 남원시는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고장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의 촬영지로 매력은 한껏 드러난 남원시는 춘향이의 절개와 사랑을 느끼기 위해 광한루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스토리의 고장입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을.. 2013. 6. 22.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대의 상상과 창조로 만드는 매력적인 지역 문화콘텐츠 20대의 상상想像과 창조創造로 만드는 매력적인 지역 문화콘텐츠! 서울 도심 문화에 익숙한 서경대학교 이 지역문화의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시 청년들에게 우리의 농어촌 구석구석에서 발견하는 매력과 가치는 무엇일지 설레임과 기대 속에 의 농어촌 마을 방문은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에 주측인 기성세대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도전과 패기로 가득 찬 20대의 청년들에게 우리의 농어촌의 미래를 찾게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그동안 이러한 시도를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번 전남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은 20대 청년들이 농어촌의 발전 코드를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현장 체험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한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은 .. 2013. 6. 8.
[문화작가 방미영]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간혹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드려다 보는 독자로 인해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첫 시집의 평론을 맡아준 맹문재 선생의 평론 글을 보면서도 시를 쓴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들춰내 깜짝 놀랐지만, 맹문재 선생님은 시인이며 평론가이기에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일반 독자가 시인 보다 더 시의 내면을 보고 있어 경이롭습니다. 맹문재 선생님과는 평론을 해준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어느 덧 세월이 허리를 둘둘 말아 버렸습니다. 더 날이 뜨거워지기 전에 먼저 뵙기를 청해야겠습니다. "함께 살기 책 일기, 삶읽기, 사랑 읽기" 블로그 주인장인 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booklove&.. 2013. 6. 8.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 [문화작가 방미영]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을 인증하기 위해서 전국 곳곳을 다녀보면, 가장 훼손이 심각한 것이 주거문화입니다. 지자체들이 지역의 특징과 독창성을 염두해 두지 않고 개발에 몰두하느라 주거문화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데 그 심각성은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문화재보호로 지정되어 법의 규제와 관리를 받는 곳은 덜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옛담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품과 수려한 아름다움이 깃든 한국의 멋, 곡선의 극치를 자랑하는 한옥의 기와 대신 값싼 플라스틱 기와로 지붕을 만드는 바람에 국적 불분명의 한옥들이 마을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경관을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는 한류 확산이 의식주로 확대되고 .. 2013. 6. 8.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강의 [문화작가]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 OPEN!! 6월 3(월) ~ 7월 27(토)까지 상명대학교 종합관 202호에서 열리는 "스마트앱 창작터" 과정 중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에서 강의를 합니다. 이번 스마트앱 창작터는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및 스마트 앱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스마트앱의 빠른 페러다임을 인지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앱 사업 개발과정 / 스토리텔링 & 마케팅 전략과정/ 스마트앱 프로그래밍 & 디자인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상명대학교, 스마트앱 창작터,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2013. 6. 4.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지난 2월 16일(토)~ 21(목) 프랑스 세계연합 본부 방문에 대한 기사가 프랑스연합본부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게재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민간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30여년의 역사를 통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이 농어촌 구석구석의 관광문화를 활성화시켰음을 인지하고 우리의 농어촌도 구석구석 독창적인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문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농어촌이 도시화 현대화 되어버린다면 우리의 전통문화의 명맥은 사실상 머지 않은 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획일화된 농어촌의 발전.. 2013. 6. 4.
한아연 일곱번째 마을 탄생: 경남 거창군 -[문화작가 방미영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일곱 번째 마을 탄생"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일곱 번째 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가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일곱번째 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이중환이 쓴 [택리지]에 보면, 거창은 땅이 기름지다 할 만큼 내륙지역에서 보기 드문 들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연극제가 열리면서 거창군은 문화예술의 고장이 되었습니다. 그중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일곱 번째 마을이 된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는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거창 신씨가 집성촌을 이룬 마을입니다. 특히 이 마을은 수승대라고 하는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승대관리사무소 사이트에 보면 다음과 같이 수승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 2013. 5. 18.
국제연맹 프랑스 본부 협의연구방문 보고서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프랑스 본부 협의연구방문 보고서 Ⅰ. 개요 1. 목적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본부인 프랑스 방문을 통해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정책현황 고찰과 함께 가장아름다운마을 현장견학을 통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조직과 마을 가꾸기에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획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 선진 사례분석을 통한 향후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에 대한 시사점 도출과 국내 정책 체계 마련을 모색하기 위함 ❍ 농어촌경관관리 및 관광 활성화의 전문성, 창의력을 배양하고 지자체의 정책수립에 근간을 마련하는데 기초 ❍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 부처 및 기관의 농어촌 마을 가꾸기의 통합적 모델을 마련, 농어촌 발전 역량 강화 및 정보 공유.. 2013. 2. 25.
30년 한국의 시낭송문화를 이끈 '보리수시낭송회'를 창립할 때-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30년 한국의 시낭송 문화를 이끈 '보리수시낭송회'를 창립할 때 1983,1984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한국의 시낭송 문화를 처음으로 태동시켜 운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보리수시낭송회'는 문단으로 나가려는 필자를 비롯한 몇몇이 모여 서로의 시에 대한 비평가 역할을 하면서 시 공부를 했던 동호회였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기성 문단 시인들을 초청해 시낭송회를 열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문화공간이 없었던 탓에 DJ가 있던 보리수 다방에서 모여 시낭송회를 열었기에 동호회 이름도 '보리수시낭송회'였습니다. '보리수시낭송회'는 기성 문단 시인들과 시 지망생들 간에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시인을 지망하는 동호인들은 [보리수] 라는 동인지를 출간하면서 문단 시.. 2013. 2. 11.
고서를 통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스토리텔러들이 꼭 해야 할 고서를 통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한국고서연구회(회장 임홍순 교수)가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다. 브랜드스토리텔러로서 필자가 뒤늦게 한국고서연구회 회원이 되 것은 늦었지만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없다. 지난해 한국고서연구회 창립 30주년 전시회에서는 육당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원본을 보는 꿈같은 경험을 했다. 회원들과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인천 국제성서박물관을 탐방, 성서 희귀본을 보면서 눈을 의심하기도 했다. 역사는 스토리의 寶庫다. 따라서 역사 이야기가 가득한 한국고서연구회야 말로 스토리텔러들이 꼭 참여해야 할 중요한 네트워크이기에 필자의 小考를 소개한다.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브랜드지원센터 원장,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 2013. 2. 11.
제주KBS와 충주KBS에 소개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제주 KBS와 충주KBS에 소개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1. 2013년 1월 22일 오전 8시 45분~ 제주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입니다. 다시 듣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jeju.kbs.co.kr/radio/radio_jindan_02.html 2. 2013년 1월 23일 오전 8시 38분~ 충주 KBS 계명산의 아침에 소개 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입니다. 다시 듣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asx.kbs.co.kr/player.html 제주KBS 제주의 아침, 충주KBS 계명산의 아침,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스토리텔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한아연, 가장아름다운마을운동, 新농어촌 부흥문화운동, 제2의 .. 2013. 1. 23.
국토연구원의 [국토]誌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국토연구원의 [국토]誌지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국토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국토]지의 '짧은 글 긴 생각'에 소개되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1978년 창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국토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개발 그리고 보전에 관해 정책을 연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기관입니다. 우리의 농어촌 마을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로 거듭나기 위해서 국토연구원의 국토 이용 정책에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가치와 철학이 깃들여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국토연구원, 국토, 짧은 글 긴 생각,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장 방미영,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농어촌 관광, 국토정책 2013. 1. 23.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 요즘 지자체마다 특색있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남 산청 한방약초연구소는 지자체연구소 육성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작년 10월 김동환 소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최근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타 지자체 기업들로부터 연구 관련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기업협력의회와의 협력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결하는데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이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지식경제부에서 육성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을 위해 2008년 연구소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식경제부, 경남도, 산청군의 지원을 받아.. 2013. 1. 23.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 기업협의회 교육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경남 기업협의회 교육 지난해 12월 13일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와 업무협력을 하고 있는 산청 기업협의회의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팀블로그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산.학.민.관과 함께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한방약초연구소입니다. 이날 교육은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정하진 수석연구원의 진행 사회로 '브랜드 소통(정하진 연구원)', '브랜드스토리텔링(필자)', '브랜드 디자인(김정기 위원장)' 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홍보마케팅과 브랜드 생성에 취약점을 안고 있는 지자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프로세스 전달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실습과 피드백 위주의 강의로 큰 호흥을 받았습니다. 정하진 연구원의 강의는 위트와 흡입력으로 교육장 분위기를 집중.. 2013. 1. 21.
보고서 2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보고서 2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이 열리던 지난 11일,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주민들의 열정에 잠시 주춤거렸습니다. 마치 봄이 찾아온 것 같이 포근해진 날씨 덕분에 야외 행사도 준비된 데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증식 직전 2시간 여의 총회를 마친 마을주민들과 한아연 본부 임원들은 인증식 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식장 밖에는 마을 기를 든 기수들과 농악대가 어우러져 한바탕 흥겨운 무대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전국 마을 주민들과 행정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행사를 하는 것은 지자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서로 인사를 나누고 교분을 쌓느라 즐거워했습니다. 인증식장 안으로 각 마을 대표들로 구성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 2013. 1. 18.
동영상으로 보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동영상으로 보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 부흥문화운동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전국 농어촌마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 복원하여 훼손되지 않은 농어촌 마을이 "Only One 브랜드마을"로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마을이 되는 그날까지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연합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 전남 산청군 예담촌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전남 화순군 야사.여평마을 제주 저지리마을 전남 곡성군 기자.가정마을 충북 단양군 옛고개마을 2013. 1. 18.
보고서 1편: 한국에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보고서 1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이 1월 11일(금)~12일(토) 전남 곡성군 문화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장 최미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관광공사, 곡성군이 각각 후원했습니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농어촌의 작은 마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0년 전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된 “가장아름다운마을”운동은 현재 벨기에,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 이사국으로, 한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이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2011년 8월 16일 창립된“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은 新농어촌.. 2013. 1. 18.
한아연 2012 송년의 밤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아연 2012 송년의 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2월 8일(토) 오후 6시 김포 아라마리나켄벤션에서 가졌습니다. 2012년 한아연 송년의 밤 행사는 대선으로 인해 2012년 한아연 인증식이 내년 1월 초로 옮겨짐에 따라, 모든 회원들이 다 모이지 않고, 임원 및 선정위원들만 모여 내년 행사에 대한 논의의 간담회로 열렸습니다. 이날 한아연 임원 및 선정위원들은 2013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발전과 세계연합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문화작가 방미영 원장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방미영 원장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브랜드지원센터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콘텐츠위원장) 싹.. 2012. 12. 16.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 방미영(브랜드스토리텔러) 원장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요즘 기업들의 브랜드스토리 개발은 다양하다. 이번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스토리 개발은 소상공인 중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업 면면을 보면 기술력과 창의 아이템이 돋보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브랜드 파워를 느낀다. 서울통상지원센터 사이트를 보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본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통상지원센터는, 수출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연 수출 100만불 미만)의 해외통상 애로사항 해소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차세대 중소수출기업을 육성하고 수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서비스 해주는 곳이라고 하니 소상공인들이 제일 버거워 하는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개발한 브랜.. 2012. 12. 16.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문화콘텐츠의 선점은 지자체장의 의지와 주민들의 열정이 모아져야 뿌리내릴 수 있어..." 필자가 브랜드스토리텔로로 활동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점이 바로 이런 현상이다. 지자체의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데 선점하지 못하면 인근지역에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데 아이디어만 넘겨주게 된다. 필자는 강원도 문화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면서 2009년 강릉시에 "헌화로"를 브랜드 할것을 처음 권했고, 당시 지자체장 선거에도 이 공약이 사용되어 후일 인사를 받았다. 201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서포터즈 일원으로 강릉시를 방문, 관광 킬러콘텐츠로 "헌화로" 개발을 제안해 관계당국과 강릉시 공무원, 주민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은 기억이 새삼스럽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한 강릉시.. 2012. 12. 7.
한국고서연구회에서 만난 창의인성 교육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창의 인성 교육의 장이 된 한국고서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 대한제국도서전] 브랜드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면서 늘 갈증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스토리의 원형 발굴이었습니다. 다행히 서경대 임홍순 교수님으로부터 [한국고서연구회] 강의 제의를 받고 스토리텔링 강의를 했고 이를 계기로 [한국고서연구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12월 4일까지 [한국고서연구회(회장 임홍순교수) 30주년 기념 "대한제국도서전"]이 백상빌딩에서 열렸습니다. 인사동에서는 가장 큰 화봉 갤러리(대표 여승구)는 희귀본 상설 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고서연구회 회원들이 소장 품들을 전시한 이전 기획전에는 유길준의 친필서명이 있는 "서유견문록"과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작품집도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고.. 2012. 12. 4.
NGO 활동가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NGO 활동가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제미정 아름다운교육신문 편집장의 인터뷰가 실린 NGO 컨퍼런스 책자를 받아놓고 이제야 블로그 자료로 올려놓는다. 제미정 편집장은 최근 필자가 만난 후배들 중 필자와 같이 시인이면서 기자를 하고 있어 글 맵씨가 돋보이는 기자다. 앞으로 브랜드스토리텔러로 성장이 주목되는 후배다. 지난 11월 28일에 있었던 NGO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NGO 활동가들이 겪는 갈등과 시행착오들을 극복하기 위한 브랜드스토맅렐링 강의에서 필자의 NGO 활동 경험에 공감을 보였는데, 실제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NGO 활동이 쉬운 길이 아니지만 진정성을 토대로 관계 형성을 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토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 NGO 활동은 우리의 삶에 숲.. 2012. 12. 3.
전무송 선생의 연극 50주년 기념작 [보물]을 보고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시대의 진정한 배우, 전무송 선생의 [보물] 무대 위에서 만나는 전무송 선생은 지독할 만큼 관객에게 다가선다. [세일즈맨의 죽음]에서도 숨 조차 쉬지 못하게 관객의 시선을 붙들었던 기억이 난다. 엊그제 늦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 연극 50년을 정리하는 선생의 기념작 [보물]이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렸다. 전무송 선생과는 예전 KBS 방송국에서 문화가산책 프로그램을 맡아하면서 대학로를 휩쓸고 다닐 때 무대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난다. 고희를 넘긴 노배우의 연극에서 묻어나올 삶의 진정성을 느끼고 싶어 늦은 시간 예술의전당으로 향했다. 마치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 홍보대사를 맡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함께 하고 있기에 협회 분들과 함께 동행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했던.. 2012. 11. 23.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산청한방약초연구소>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지난 9~ 10일 산청군 기업인들이 모인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주최 워크숍에 필자와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 한국국제대학 이우상 교수가 초청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필자의 브랜드스토리텔링/ 김정기 대표의 브랜드 디자인/ 이우상 교수의 브랜드 서비스 강의로 지역 기업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속풀이 장이 되었습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인들은 '2013세계전통의약엑스포' 를 앞두고 지역 특산물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위해 기업협의회를 만들어 똘똘뭉쳤습니다. 워크숍 내내 동의보감촌 공동 브랜드에 대한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국내 유일한 의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 있었습니다. 는 국내 유일한 한방약초연구소로서, .. 2012. 11. 15.
국내 유일,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국내 유일, 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에서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상지인 산청군은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두고 군관민이 하나가 되어 산청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산청군 소재 한방 가공 상품 생산업체의 생산품을 한 곳에 모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이 오픈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가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한방가공상품 생산업체(47개)의 상품은 놀라울 정도의 맛과 소비자를 매료 시키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산청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투어코스가 될 것입니다. 일본 비에이쵸에서 본 레스토랑과 카페..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