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1

중앙일보 뉴스로 본 일아연 회장단 방한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중앙일보 뉴스로 본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 회장단 방한기 '한아연' 최미경 회장, '일아연' 회장단과 아름다운 마을 답사 '한아연' 최미경 회장, '일아연' 회장단과 아름다운 마을 답사 [브랜드뉴스]입력 2012.11.08 14:45 한국과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단이 전남 소재 화순과 곡성 소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한아연')에 따르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아연'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일아연') 일행이 전남 화순 야사.영평 마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가정마을을 답사했다. '한아연'에서는 최미경 회장, 방미영 부회장, 김대홍 사무총장 등과 '일아연' 하마타 사토시 회장 일행 .. 2012. 11. 14.
나눔뉴스 기사로 본 일아연 회장단 방한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나눔뉴스 기사로 본 일본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방한기 (訪韓記) '한아연'-'일아연' 화순-곡성 아름다운 마을 방문 기사입력: 2012/11/02 [12:29] ㅣ 최종편집: ⓒ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 【나눔뉴스=손진영 기자】한국과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단이 전남 소재 화순과 곡성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한아연')에 따르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아연' 최미경 회장 및 회장단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일아연') 하마타 사토시 회장 일행이 전남 화순 야사.영평 마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가정마을을 답사했다. '한아연'과 '일아연' 회장단이 전남 화성군 야사.영평 마을을 방문에 홍이식 군수와 군청 담당자들도 함께 했다. ▲ 전.. 2012. 11. 8.
GR(Good Recycied) 기업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 방미영 GR(Good Recycied) 기업 힐링캠프 : "지속가능한 브랜드 육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 일시 : 2012년 10월 31일(수) ~ 11월 1일(목) 장소 :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 주최 : 지식경제부 주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10월 3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GR(Good Recycied) 기업 힐링캠프에서는 관련기관(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협회) 과 GR기업들이 함께 모여 소통 .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및 내수시장 부진에 대한 생존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자원순환산업은 뿌리산업으로, 자원과 에너지의 Good Recycied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정부에서도 향후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지만 뿌리산업 종사자들 스스로 지.. 2012. 11. 8.
일본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회장단 방한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방미영원장 일본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회장단 방한기(訪韓記) 일정 : 2012년 10월 30일(수)~ 11월 2일(금) 장소 : 전남 화순군 야사.영평마을 / 전남 곡성군 기차 . 가정마을 . 2012년 10월의 마지막 날,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어느 해보다 기억에 남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회장 최미경)" 탄생을 그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일본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장 하마다 / 부회장 나까야마 )" 회장단이 지난 10월 30일(화)~ 11월 2일(금) 일정으로 한아연이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을 시찰하였습니다. "일본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일아연)" 하마다 회장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연합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세계연합.. 2012. 11. 7.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브랜드의 도덕성을 지켜라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브랜드의 도덕성을 지켜라 인간 승리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 사이클 영웅, 암스트롱이 약물에 의한 승리라는 보도가 미국 반도핑 기구(USADA)에 의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진 속 암스트롱은 1996년 사이클선수로서는 치명적인 고환암을 선고받고도 초인적인 투병과 훈련으로 암을 극복하고 사이클 선수로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투르 드 프랑스' 대회를 7년이나 석권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암스트롱은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이클의 신화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살아있는 전설로 영웅이었다. 그러나 얼마전 암스트롱은 반도핑 기구(USADA)에 의해 사이클 선수로서 쌓은 모든 업적이 박탈되었으며, 사이클 경기 출전은 물론 코치나 감독 등 어떠한.. 2012. 10. 30.
창의인성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창의 인성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 요즘 필자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인성 교육과 함께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해온다. 이에 대해 반드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하라고 말한다. 얼마전 필자는 고서연구회와 함께 인천에 있는 국제성서박물관을 견학했는데 그곳에서도 브랜드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창의성과 관련해 독일 하노버대 클라우스 우어반 교수는 다음 여섯 가지를 주목했다. 첫째, 독창성, 융통성 등 확산적 사고력 둘째, 기억력,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 등 지적능력 셋째, 특정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 넷째, 집중력과 끈기 다섯째, 호기심과 의사소통능력 여섯째, 위험에 대한 대처능력과 유머감각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되고 있지만, 일반.. 2012. 10. 29.
찾아가는 예술강사 연수를 통해 본 "문화예술교육사" 의 역할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찾아가는 예술강사 연수를 통해 본 "문화예술교육사"의 역할 지난 8월 17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 청주대학교를 찾아갔다. 이날 충북지역 예술강사들을 위한 강의 요청으로 사실 다른 일정을 조정하고 청주대로 달려갔다. 이유인즉, 요즘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예술강사들을 위한 수업이었기 때문이었다. 연극영화전공, 피아노 전공, 성악전공, 공예전공 그야말로 문화예술 전공자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술강사들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에 참여했다. 문화예술 전공자들인 예술강사들의 수업은 지난번 강원도 때도 느꼈지만 흡입력이 놀라웠다. 이미 학교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는 예술강사들로 창의 수업 스킬에 목말라 하고 있었던 차에 스토리텔링 교육은 이들 조차 신나는 수업 경험이 되었고,.. 2012. 10. 16.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월요영화씨네토크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월요영화씨네토크 - 10월의 영화 : 연가시 문화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 '문정사모' 회원들과 월요영화씨네토크를 한지도 몇 해가 되었습니다. '문정사모' 회원들과 영화를 보는 것은 철학과 가치를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로 확대시켜, 자기 성찰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삶에 쫒기다 보면 관념들로 익숙해져 자기 중심적 삶을 지속하게 되지만, 문화 습득은 '함께', '우리' 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경계를 넘게 해줍니다. 10월의 영화 연가시는 재난을 통한 '우리'라는 공감대를 재인식시키는 좋은 기획가 될 것입니다. '문정사모' 회원 여러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해질수 있도록 윤석덕 회장과 함께 컨설팅해 나갈 것입니다. 문화컨슈머로서의 '문정사모'.. 2012. 10. 13.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네이밍과 디자인을 숙지하라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속가능 브래드를 위한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네이밍과 디자인을 숙지하라! 한국녹색산업개발원 송기남 이사장의 처녀시집이 출간되었다. 송기남 이사장은 오래도록 한국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산업인력을 육성해온 교육자다. 교육은 심성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송기남 이사장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송기남 이사장의 시집 출간으로 모두 다 시집 제목을 고민하고 있을 때 " 행복찾기"라고 네이밍을 컨설팅 해주었다. 다행히 컨설팅으로 인해 막판에 시집 제목이 "눈빛"에서 "행복찾기"로 바꿔져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의 탁월한 색감을 통해 행복한 마음이 절로 드는 책으로 탄생 되었다. 물론 출판사의 플렛폼으로 인해 표지디자인 전부를 바꾸는 작업은 할 수 없었으나 디자인 컬러를 바꿔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 2012. 10. 13.
국내 최초 기후변화대응 전문가 과정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와 (재)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 “기후변화 대응전략 전문가 CE0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최근 구미 불산 유출 사고로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환경오염 재난에 대비하고자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한으로 서울대학교와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 함께 국내 최초로 환경글로벌 경영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녹색기업! 녹색 CEO!! - 지구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가 차원의 제도 및 규제가 속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 2015년에는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 기업환경 및 제도 변화에 대한 녹색성장의 체계적인 인식 및 대비책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 서울대학교 “기후변화 대응전략 전문가 과정” - 교육대상 : 유관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 2012. 10. 12.
사회안전 저해범죄 대처방안 정책 토론회를 하고 나서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회안전 저해범죄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의 제언 본관 지난 9월 27일 "사회 안전 저해 범죄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관 2층에서 열려 지명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무총리실과 동아일보와 KBS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미나가 열리기 전날인 9월 26일 김황식 국무총리 공관에서 “사회안전 저해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체제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오찬 간담회가 열려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범죄의 근절 방안 등의 의견이 개진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정부의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토론회의.. 2012. 10. 10.
농림수산식품부 강의 : 농어촌 관광 스토리 마케팅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지난 9월 2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산촌관광 체험 과정의 일한으로 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일부 텍스트를 옮겨 봅니다. 물론 강의는 PPT로 진행 하였습니다. 농어촌관광축제와 스토리텔링 마케팅 방미영(브랜드 스토리텔러)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콘텐츠위 원장) 목차 1. 농어촌관광축제와 스토리텔링 가.문화콘텐츠산업시대의 경쟁력 나.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2. 농어촌관광축제와 브랜딩 가. 농어촌관광축제와 브랜딩 나. 관광축제 스토리텔링 사례 3. 농어촌관광축제의 마케팅 가. 문화관광축제의 만족도 나. 新 농어촌 부흥 관광축제 4. 결어 * 참고문헌 1. 농어촌관광축제와 스토리텔링 가. 문화콘텐츠산업시대의 경쟁력 최근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소송은 치열해진 브.. 2012. 10. 5.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소송 과정을 보면서 미국 사회의 특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사회의 대표적 특징을 갖고 있는 미국 사회가 강력한 브랜드 파워력을 떨치고 있는 것은 교육에서부터 다문화의 장점들을 통합, 통섭교육을 통해 미국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놀라운 발전을 불러온 IT의 혁명가, 스티브잡스가 수학이나 컴퓨터 공학 등 이과 전공을 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잘 알려진데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더욱이 리드칼리지를 6개월 만에 자퇴한 스티브잡스는 그 대학 평생교육기관에서 서체(calligraphy)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이채로운 경력을 보더라도 문과냐 이과냐의 전공은 부질없는 학제간 경계라는 .. 2012. 9. 18.
명품 휴양지가 된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들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명품 휴양지가 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 경남 산청군 남사면 예담촌 -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 전남 화순군 야사. 영평마을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 전남 곡성군 기차.가정마을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폭우와 폭염이 반복 되는 사이 한반도의 태양은 대지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로 하여금 떠나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 사람들 대부분은 일상을 탈출한다는 기쁨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 김삿갓처럼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김삿갓의 주거지인 영월군 하동면에 가면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날카로운 풍자로 상류사회를 희롱하고 재치와 해학으로 서민의 애환을 읊은 방랑시인’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조.. 2012. 9. 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번째 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지난 8월 23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죽령옛고개마을 (용부원 1.2.3.4리)이 한아연이 인증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소백산과 남한강 줄기가 어우러져 만든 절세의 풍경, 8경(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을 소중한 문화 자원으로 갖고 있는 단양은 어디를 가나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때문에 아름다운 마을을 선정하는 데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고장입니다. 특히 가산리와 죽령옛고개마을이 아름다운마을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선정위원들의 고심도 깊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은.. 2012. 9. 4.
e문화칼럼 :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경북여교 교직원 대상 브랜드스토리텔링 - -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는 8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여고 교직원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가 곧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던 지난 7월 23일 대구에서부터 영덕으로 달려온 교사들과 함께 한 연수프로그램에서 학생들 못지 않은 열정과 기량을 뽑낸 경북여고 교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 본연의 임무와 행정으로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휴(休) 입니다. 따라서 연수 강의 프로그램은 한바탕 웃음과 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과 행복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했습니다. 사실 교사들을 교육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 2012. 8. 28.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브랜드컨설턴의 역할 - 현장 전문가들에 의한 브랜드컨설팅- 필자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으로 기업인(대기업. 중소상공인 ) / 공무원 / 마을 대표, 지역주민 / 교육자 / 대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전국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사례 중심적 강의를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브랜드 형성의 스킬을 체험하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군인 녹색산업의 성장을 위한 원장으로 취임하여,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및 개인 브랜드를 컨설팅하고 있다. 의 브랜드컨설팅은 학문이나 메뉴얼에 의한 컨설팅이 아니라, 철저히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랜드컨설턴트에 의한 컨설팅이 제공되기 때문에, 그동안 지속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2012. 8. 28.
농어촌정책제언: 청년실업 극복과 新농어촌 부흥을 위한 "문화관광사무장" 제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농어촌 정책 제언: 청년실업 극복과 新농어촌부흥을 위한 "문화관광사무장" 제도 FTA로 인해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가 큰 화두가 되고 있지만 필자가 지역문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 본 결과 농어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먼저 구축해야 할 것이 있다. 다름아닌 인프라 구축이다. 최근 新 농어촌부흥문화운동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인증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농어촌의 인프라 구축은 FTA를 대처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과거 1차산업에 의존해 오던 산업구조가 2차 3차 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농촌인구는 1970년 1850만 명에서 2010년 876만 명으로 40년 만에 50%에 가까운 인구 감소.. 2012. 8. 2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가정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 섬진강 줄기를 따라 달리다 보면 ' 아! 대한민국" 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전남 곡성군은 기차. 가정마을이 지난 7월 18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로 조건부 인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선 폐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증기관광 열차와 레일바이크는 곡성역~가정역의 10㎞ 구간에서는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풍광을 감상하는 문화콘텐츠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특히 증기 관광열차의 종착역이 있는 가정마을은 1999년이 되어서야 차가 들어왔을만큼 육지의 오지로 남은 덕분에 마을 안쪽에 아직도 식수가.. 2012. 8. 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지난 7월 18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세게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천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결성을 앞두고 2011년 초 추진위원회와 일본 아름다우마을연합회가 처음 방문한 곳이 제주도 한경면 저지리마을로, 아름다운마을이 되기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마을입니다. 사실 제주도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2011년 초 제주도 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제주도가 무작위 개발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잦은 왕래로 이미 .. 2012. 8. 23.
영화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 by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출처 구글 이미지 역시 우디 앨런이었다. 영화속 시대를 뛰어넘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것... 우디 앨런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를 편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때로는 실컷 웃고 금방 잊어버리는 영화로 머리를 씻겨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우디 앨런 작품은 그게 안된다. 머리속에 영화의 구성과 연출이 잔상처럼 오래남는다. Midnight in Paris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우디 앨런 작품이기에 지나칠 수 없는 영화로 짬을 내어 영화관을 찾았다. " 파리는 마음속 축제다" 라는 대사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초현실주의화가 살바도르 달리, 파카소의 연인 마리옹 꼬띠아르, 고갱, 마크 트웨인 등 19세기 말부터.. 2012. 7. 30.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 by 문화작가 방미영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출처 구글 이미지 얼마전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성인구는 총인구의 49.9%로 나타났다. 남아선호 사상으로 성비의 불균형을 논의하던 때는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딸을 낳으면 웃목에 밀어놓고 젖을 물리지 않았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무색하게 되었다. 더욱이 이제는 딸을 낳으면 보란듯이 자랑하고 다닌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 나이는 29.1세, 출산은 30~34세, 사망은 84.1세로 나타났다. 더욱이 5000천만 명을 넘어선 인구 중 49.9%가 여성인구로 나타나 여성의 삶과 질에 많은 변화를 볼 수 있다. 7월 첫 주 17회 여성주간을 보내면서 여성계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필자도 서울시여성재단 주최로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 2012. 7. 29.
누드 크로키로 뜨거워진 안나비나 갤러리의 밤 - by 문화작가 방미영 누드 크로키로 뜨거워진 안나비나 갤러리의 밤 어제 저녁 7시,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안나비니 갤러리에서 열린 누드 크로키에 정은숙 연구원의 안내로 디자이너 김정기 대표와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장광팔 선생님과 이혜령 시인, 그리고 오랜만에 손철 씨도 반갑게 만난 자리였습니다. 80년대 대학로에 포스트모더니즘의 파급으로 행위예술이 선 보일 때 문화가산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던 터라 맨처음 화면에 담으면서 문화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실내 누두 크로키에는 몇 번 초대받은 적이 있어 낯선 무대는 아니었지만, 실외에서는 처음으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분위기여서 한여름 밤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사람의 몸만큼 완벽한 예술 조각품은 없습니다. 놀랍게도 그 짧은 시간에 작가 마다 다 .. 2012. 7. 29.
부암동을 통해 본 도시 마을들의 과제 - by 문화작가 방미영 부암동을 통해 본 도시 마을들의 과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우리나라 농어촌 구석구석을 다니다보면 보석같은 곳이 참 많다. 산과 바다의 절경에 남겨진 싯귀는 또 얼마나 흥겨운가. 발길이 닿는 곳마다 감탄사가 흘러나와 여정이 즐겁다. 농어촌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다보니 도시가 답답해졌는데 엊그제 인성교육연구회 교사들과 부암동을 다녀오고나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는 도시 마을에 관심이 생겼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가 농어촌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게 되면 도시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마을도 더 이상 마을의 전통과 문화가 훼손 되지 않고 보존 발전 될 수 있도록 마을 가꾸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깊어졌다. 도시적인 마을 입구 표지판이다. 서울 성곽이 한눈에 보이는 부암동 마을.. 2012. 7. 27.
농어촌 경관을 디자인하자 - by 문화작가 방미영 변화를 꿈꾸는 농어촌, 경관을 디자인하자 지난 7월 20일 경북 영덕군 대구대학교연수원에서 열린 강의를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한 팬션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사실 시내 호텔을 가려다가 우연히 바라 본 시선에 들어온 팬션입니다. 오픈한지 4일 되어 룸에 첫 손님이 되었습니다. 바다가 코 앞까지 밀려오는 테라스에 앉아 팬션을 보니 건물을 지으면서 꽤나 정성을 기울인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물고기 모양의 발코니는 보는 것 만으로도 바다를 느끼게 했습니다. 요즘 농어촌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서둘러 농어촌 경관 관리 조례를 재정하지 않으면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밖에 못보는 관광에 머물러, 스토리텔링 하기에 매우 부절합한 상황을 반복.. 2012. 7. 27.
스토리는 추억이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스토리는 추억이다! 지난 번 단양에 저서 집필 관계로 미팅을 갈 때 단양 8경 만큼 아름다운 노년을 살고 계신 두 분 부모님을 모시고 동행했습니다. 소박한 옛날이야기처럼 살아오신 두 분의 세월이야말로 최고의 스토리입니다. " 스토리는 추억이다! " 늘 들어도 새로운 이약기로 들리는 것은 스토리의 진정성 때문일 것입니다. 브랜드스토리텔러로서 최고의 스토리는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두 분을 통해 상기하고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워 그림으로 보이는 두 분의 세월을 바라보면서 바람에, 물에, 햇볕에 씻긴 단양8경에는 두 분처럼 아름다운 스토리가 얼마나 많을 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영원히 추억될 수 있는 스토리 발견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은 어쩜 이 두 분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2. 7. 27.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 by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오늘 오전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환경전문기자회에서는 에서 중소상공 기업 및 공동브랜드 / 1인기업 / 창업/ 취업을 위한 "토털 논스톱 브랜드지원제도"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특히 대기업 은퇴자들의 재교육을 통한 중소상공 기업 컨설팅제도는 그동안 정부 주도하에서 이뤄졌던 중소기업 지원 사업만으로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컨설팅을 이뤄낼 수 없다는 데 가장 큰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의 컨설팅제도는 "탄소배출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녹색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컨설팅을 해야 하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브랜드지원센터의 브랜드컨설턴트는 무엇보다 철저.. 2012. 7. 26.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 출범식을 보고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 출범을 보고 " "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 " 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인성실천범국민연합"이 출범하였습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도 그동안 인성교육을 해온 많은 사회단체들과 함께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연합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출범식장에는 들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북적였습니다. 토크쇼를 통해 인성에 대해 자연스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형식은 기존의 형식적 출범식과는 다른 방식이었지만 사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웅성거리는 출범식장에서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방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식장 안이 아니라 식장 밖에 놓은 "21C 청소년들이 갖추어야 할 인성 핵심요소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리서치를 주목하지 않을 수 .. 2012. 7. 26.
지속가능 브랜드를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제도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의 지속가능 브랜드를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제도 www.greenidi.or.kr / 02) 532-1227 영원히 기억되는 피노키오처럼 기업도 브랜드 충성고객을 위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에서는 중소상공 기업들과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 1인기업, 창업, 취업자들을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 컨설팅제도를 지원합니다. 의 Non Stop 토털 브랜드 컨설팅 분야는 브랜드스토리텔링 / 디자인 / SNS 홍보. 마케팅 / 유통 / 법률 / 회계. 세무 등입니다. 기업의 꿈을 가 이루어드립니다. 21세기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에서 브랜드 토털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기업의 다양한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나 문화산업시대를 맞이하여 중소상공 기업들을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이 전.. 2012. 7. 26.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 앞바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군 앞바다 경북 영덕군 앞바다를 보면서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떠올라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맑은 바다였습니다. 모처럼 바다와 마주하며 시 한 편을 지었습니다. 영덕 바다 방미영 에매랄드 빛 유혹에 몸을 내어 준 바다는 이별도 웃게 한다 정사(情私)의 이별 쯤은 속살 보이는 영덕 바다에 천년을 살게 해도 좋을 듯 유쾌하다 사는 날이 많아질수록 눈물보다 가슴이 먼저 울 때 바람 따라 영덕으로 가라 놓치고 산 세월이 보석이라고 노래하는 영덕 바다에서 지중해를 만나라 에메랄드가 손안 가득 잡힐듯한 영덕 바다입니다.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우리의 멋진 바다입니다. 201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