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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칼럼 방미영55

e문화컬럼 : 위키백과에 오른 :사단법인 한아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를 거쳐 11월 16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 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이하 한아연)"이 위키백과에 올라가 있습니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리는 비전2020 선포식은 한국의 농어촌 부흥 문화운동으로 이땅의 농어촌 문화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각계 각층에서 참석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행사 주최하는 입장에서 눈코 뜰새가 없어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연일 늦은 밤까지 회의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는 실무진행 운영위 여러분들과 함께 기여를 통한 가치 창출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30.
e문화칼럼 : 박민정 선생님이 질문한 브랜드스토리텔러가 되는 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서울시교육연수원 주변 일대가 초토화 된 날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연수를 받으러 온 선생님들을 만나며 저의 지난 날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제 인생에는 잊을 수 없는 두 분의 선생님이 있습니다. 한 분은 초등학교 때 담임을 하신 이백년 선생님이시고, 또 한 분은 중학교 1학년 담임을 하신 박성원 선생님이십니다. 이 두 분으로 하여금 저는 능동적이고 도전적이며 책임감 강한 아이로 그리고 문학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 이상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스승은 인생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온 사력을 다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생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얀 도화지 .. 2011. 11. 29.
e문화칼럼 :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비전 2020 선포식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연합이 " 2011 한아연 사랑의 밤" 행사를 갖습니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인증식이 거행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되고 싶은 전국 마을 대표들과 지자체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성황을 이룰 것 같습니다. 좌석이 한정 되어 있고, 누구나 (한아연 멤버들 모두) 유로 입장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참석 한 분들에게 후회하지 않을 멋진 공연과 많은 경품추첨의 기회를 통해 유료입장을 능가하는 행복을 드립니다. ' 내 고향,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마을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 2011. 11. 29.
e문화컬럼 : 제주도 초콜릿박물관, 브랜드스토리텔링해야...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에 이어 일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제주관광특구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휴양지로서 각광 받는 날도 머지 않은 듯하다. 내가 아는 지인도 정년퇴직 하고 제주도로 삶을 옮겼다.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가 노후 생활하기에 수월하다는 판단으로 거쳐를 몽땅 옮기셨다. 지난 번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잠깐 틈내어 그 분 댁을 다녀왔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언덕에 아주 작은 집이었는데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가꿔놓아 집과 함께 그림처럼 여겨졌다...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다소 아쉬운데 다음에 가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옮겨놔야 겠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매력의 도시다. 비행기로 갈 수 있어 이국적인 멋도 있고 평소 육지에.. 2011. 11. 29.
e문화칼럼 : 사단법인이 된 한아연의 공공적 역할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아연"은 농립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명실공히 한국의 농어촌 마을이 국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Only One 브랜드마을! 을 만드는 데 있어 객관적 공신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FTA로 인해 절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농어촌은 "한아연"의 브랜드마을 만들기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 FTA는 절망의 코드가 아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힌아연의 마을 브랜드를 위한 프로세스가 든든히 떠받치고 있는 한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제 2 장 사 업 제3조 (사업) 본 회는 제 1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선정에 관한 일 2. 본 회에서 선.. 2011. 11. 25.
e문화칼럼 :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게 할 것!! ? 가 ! 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뇌에 꼭꼭 박혀 있는 이미지를 단숨에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의 고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금수강산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은 아름다운 제주도가 세계인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땅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잘 모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인증하는 활동을 하고부터 왜 우리 땅이 금수강산인지 온 몸으로 느끼고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아름다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보존하고 가꿔야 하는지 입이 닳도록 교육하고 컨설팅하고 예찬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너무나 많이 망가진 아름다움을 어떻게 복원하고 보존해야 할지 걱정이 크다. 제주도 또한 그 걱정거리 중 하나다. 올해 초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간만에 제주도 일대를 투어했다. 눈부신 아름다운 제주도를 눈에 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중앙일보에 보도 된 (한아연)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중앙일보 보도 ----------------------------------- 이땅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장호항 [중앙일보] 입력 2011.11.23 01:17 / 수정 2011.11.23 01:40 ‘한아연’지정 말굽고개 인근에서 내려다 본 용화해변. 사진 오른쪽 아래에 지난해 조성된 해양레일바이크가 있고 멀리 장호항이 보인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다. 삼척에서 남쪽으로 옛 7번 국도를 따라 가다 초곡리 황영조마을을 지나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말굽고개. 이곳에서 남동쪽을 바라보면 기암절벽 아래로 아름다운 해변과 아담한 항구가 나타난다. 지금은 새 도로가 개통돼 통행량이 많지 않지만 예전 이곳을 지.. 2011. 11. 23.
e문화칼럼 :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을 통한 인적 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 듣고 만 있어도 긴장감이 돈다. 무림의 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콜라볼레이션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과연 무림의 고수가 진짜 고수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쇼셜미디어(SNS )시대 무림의 고수들은 예고편 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쇼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극적 등장이다. 안철수, 박원순의 코드의 등장은 대표적 케이스다. 그러나 SNS의 빠른 파급력에 탑승해 등장한 무림의 고수들이 과연 콜라볼레이션의 최고 고수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쇼셜미디어 시대 고수는 깊이 보다 넓이가 더 용이하여 심도있는 검증 보다는 등극 할때 갖고 있는 이미지가 더 션세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고수들이 오랜 숙련의 과정을 통해 스승으로부터 전법을 .. 2011. 11. 22.
e문화칼럼 :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강원도 삼척시 장호(용화/갈남/장호)마을! 로 선정되다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은 11월 16일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용강, 장호, 갈남)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은 천혜의 자연 풍광으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을 고즈넉이 담고 있는 마을이다. 이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데 있어 가장 크게 작용한 점은 의 선정규정에 나와 있는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와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다. 장호마을과 용화, 갈남마을 주민들은 지역의 특성상 한 권역으로 주민선정추진위원회를 구성, 전 주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발전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해 잃어가고 있는 어촌마을의 전통을 되찾자.. 2011. 11. 21.
e문화칼럼 : 강원도 문화해설사를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10일 강원도 문화해설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를 다녀왔다. 문화해설사들의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매력 찾는 일에 중점되었다. 이날 강의에서 맨 뒤에 한복 차림의 선비 해설사의 적극 참여 태도는 퍽이나 인상적이었다. 아마 포토제닉상이 주어지리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스토리텔링 대상에는 삼척시 문화해설사가 뽑혔다. 그녀는 (한아연)을 잘 알고 있어 더욱 반가웠다. 브랜드스토리텔링은 같은 콘텐츠를 해설하더라도 가장 매력있는 스토리를 찾아 주변 콘텐츠와의 연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TIP을 주었는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획득하도록 내년에는 더욱 구체적 프로그램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서울에서 강릉을 쉼없이 달려 도착한 강의장.. 2011. 11. 18.
e문화칼럼 : "무점포 프랜차이즈 ACN" 을 통해 본 미래 기업문화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시장을 공략해 통신과 에너지망의 다국화를 주도하고 있는 "ACN" ( 도날드트럼프가 고문) 의 확장을 보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했다. 좋든 싫든, 선택을 하든 안하든지 간에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기 위해서 기업들의 다국적화는 필수다. 한때 다국적기업의 국내 회생률은 저조했다. 이는 국내 시장의 배타성과 시장 보호의 그물망으로 인해 직간접적 소비자의 환심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까르프"처럼 한국시장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글로벌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꼈다. 시장의 다변화로 우리 기업도 다국적 기업이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쯤되면 우리끼리의 경쟁은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한다. 세계 1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가지 .. 2011. 11. 9.
e문화칼럼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를 보고나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주 금요일인 11월 4일 충남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주최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날 총 16개 충남 지역 농업 대표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함께 나름대로 연구한 스토리를 접목시킨 프리젠테이션을 보며 그동안 지자체를 교육, 컨설팅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푸드에 스토리를 입히는 과정에서 아직은 아마추어 입장으로 발표하는 분이나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들이나 설익은 과일을 먹는 것 처럼 어색했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사실 지자체마다 마을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음식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농업기술원의 "향토음식 스.. 2011. 11. 7.
e문화칼럼 :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통해 본 (한아연)의 역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나니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다. 실제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다 보면 가장 큰 고민이 인프라구축이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동인구의 감소가 농어촌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소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설립도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 은 이러한 의미와 연관해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중 젊은 층이 저조한 것을 보니 혹여 관치행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따라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 2011. 11. 7.
e문화칼럼 : <힌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나눔뉴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현대판 새마을 운동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 "그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는 이유는?" 김용숙 기자 ▲ 농어촌의 문화유산을 발굴, 복원시키고,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현대판 새마을 운동 전개로 시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미영 '한아연' 부회장. ©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나눔뉴스=김용숙 기자] 방미영 부회장의 사회ㆍ경제ㆍ문화적 활동에 한반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일 일 무라카미 카요 북해도 대학 관광학고등연구센타 특임조교(이하 '무라카미 조교')와 북해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장경재 씨(이하 '장경재 씨')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이하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의 초청으로 강신우 서울대 축구부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황후 삼.. 2011. 11. 3.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언론 기사모음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의 활동을 다룬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기록은 또 다른 유산입니다.. 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된 마을에 대해서는 스토리를 후대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록에도 힘쓸 것입니다. 의 스토리가 후대에 잘 전달 된다면 한국의 아름다운마을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후부터 언론이 다룬 기사를 네이버와 / 다음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2011. 10. 15.
e문화칼럼 : 농어촌의 새희망 코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의 새 희망 코드로 등장한 이 농어촌 마을 주민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기 위해 신청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화합과 미션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니 정말 흐믓하다. 그동안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해왔지만 이 결성된 후 마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동안 농어촌 마을을 부흥시키고자 만든 정부의 정책들은 관에 의해 마을을 움직이게 했다면, 은 순수한 민간인 전문가들이 국가 브랜드 고취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 마을의 발전을 위한 후견인을 자청하고 있다는 데에 차별화가 있다. 의 이러한 뜻은 그 가치의 .. 2011. 10. 13.
e문화칼럼 : 농식품 푸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민들에게는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바로 브랜드 작업이다. 지난 10월 5일 충남 농업 경영인들을 위한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이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참가 대상은 마을기업을 하고 있고 하고자 하는 식품가공업 대표들이었다. 국가에서 그동안 테마마을/ 정보마을/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등 많은 정책 마을이 탄생되었으나 지속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아 농업 대표들의 고충이 산재해 있다. 지금 우리 농업 대표들에게는 지속 성장을 뒷받침 해 줄수 있는 정부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책마을을 선정 함에 앞서 마을 단위의 융복합 농업 발전을 위한 지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 2011. 10. 12.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두번째 선정 예정마을 방문 일정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에는 선정위원 뿐 아니라 모든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데, 오는 10월 29~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후보마을로 추천된 강원 삼척시 장호마을을 방문합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갖는 동해의 작고 아름다운 어촌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는지 탐방하면서 더불어 가을바다의 낭만과 백두대간의 기상, 그리고 문화와 나눔이 있는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11. 10. 12.
e문화칼럼 : 2011인문주간을 통해 본 "3.1문화상"의 인재육성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오늘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선포한 2011 인문주간의 99.19~25) 마지막 날이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52년 전통의 3.1문화상이 올해 인문학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상기해 볼 일이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나라을 일으키는 길이 오직 인재육성에 달려있다는 신념을 가진 기업에 의해 창설된 3.1문화상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믄 기업가정신으로 꼽히고 있다. 1959년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창설해, 1971년 제3자에게 인계되기까지 후원해오다가 이정림(李庭林), 이정호(李廷鎬) 두 최초 설립자가 대한유화공업주식회사를 새로 창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원을 해 오고 있는 3.1문화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기업이 제정한 공익상이다. 기업의 이익을 조국의 문화 향상과 산업 .. 2011. 9. 25.
e문화칼럼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 한국연구재단의 2011 인문주간 행사의 일한으로 열리는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주간 행사는 와 가 선정되어 2011 인문주간을 알리는 행사를 각각 갖는다. 특히 유교문화연구소는 인본 사상의 중심이 되어온 유교문화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를 통해 유교문화를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위해 19일(월) 오후 2시~5시 개막식 행사의 기조 강연에 유교문화연구소(책임연구원 진성수 박사)와 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장(임홍순 서경대 교수)가 생활 속의 유교문화를 재 조명하며, 전통무예 시연을 통해 문무겸비 사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23일(금) 오후 2시~5시에는 한국에니어그램협회장인 김환영 박사의 "에니어그램을 .. 2011. 9. 5.
e문화칼럼 :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위한 한국인의 7가지 라이프스타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미지출처 : 네이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7가지 키워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발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곧 소비재의 구도에 대한 변화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LGERI 리포트에 발표한 박정현 책임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7가지 키워드는 Body / Meaning / Individualism / Realism / Home / e-Socializing / Mobility 로 나타났다. 첫째, Body Health, Beauty 등 ‘몸’에 대한 많은 투자를 하는 Body 로 - 건강 중시, 운동하는 한국인, 건강 지향 의식주, 외모 관리 등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 2011. 9. 5.
e문화칼럼 : 한국연구재단의 2011인문주간을 통해본 "인문학"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2011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은 한국연구재단이 선포하는 인문주간이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주간은 그동안 인문학 강의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인문학을 적극 알리는 이벤트 홍보 마케팅을 하기 위해 전국 30 여개의 대학이 동시에 다양한 인문학 관련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 한국인의 끼와 품은 다이나믹한 한국 특유의 에너지와 결합되어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 한류문화는 전 세계인의 안방 깊숙이 침투해 문화를 바꾸게 하고 일상의 의식을 바꾸게 하고 있다. 이렇듯 인문학의 매력은 경험을 통해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고, 국경과 인종 그리고 문화를 뛰어넘는 융복합의 신 新 실크로드를 열어가는 인문학주간 행사는 창의력을 통.. 2011. 8. 29.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한아연> 창립대회 스토리 셋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이라는 민간단체의 태동에는 몇 가지 철학이 있었습니다. 첫째,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솔선수범과 기여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어야 한다. 둘째, 각자의 달란트를 기여함에 있어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셋째, 민간단체로서 순수성을 고수해야 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세 가지 독한 마음들이 을 창립시키는 데 있어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염려스러운 것은 날씨인데 폭우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오지 못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행사 2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모여 서로 챙기고 정리하고 준비했습니다. 회사 회장과 대표라는 직함을 다 떼고 창립 발기인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두 모였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한아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립총.. 2011. 8. 26.
e문화칼럼 - <한아연> 창립대회 소식2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8월 16일(화) 오후 6시 삼정호텔에서 열린 창립대회 소식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발기인 및 축하객들이 연회장을 가득 채우고도 창립대회 끝까지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신(新)농촌부흥 문화운동에 화제를 이어갔습니다. 미안스럽게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앞 줄에는 일본에서 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입니다. 필자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자리를 해 화면에 나왔습니다. 필자 옆에 고종황제 증손녀 이 홍 공주의 모습까지 카메라 앵글에 잡혔습니다. 하마다 사토시(兵田 哲)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이하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마다 사토시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은 "창립..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