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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텔링125

한국녹색산업개발원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협약식 - by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녹색산업개발원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협약식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를 통해 중소기업의 브랜드를 리드하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사장 송기남)은 민법 제32조와 지식경제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 “녹색산업 진흥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 녹색경영컨설팅 등 제반 업무”를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 구현”을 실천함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녹색교육전문 비영리재단법인입니다. 중소기업들의 브랜드(브랜드스토리텔링/ 디자인/ 홍보 마케팅/ 유통/ 회계 / 법률 등)를 보다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기 위한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간 운영 협약 및 원장 위촉식이 7월 10일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진행되었습니.. 2012. 7. 11.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발족의 의미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출범의 의미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출범을 위해 TF 팀이 구축되어 "인성실천콘서트"를 해온 필자 방미영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장)과 김은정 선생(인성교육연구회 장학연구위원) 과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해온 많은 NGO 단체들이 모인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의 출범은 인성교육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 의사를 보내온 단체들의 면면을 보면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러한 단체들의 활동이 있었기에 공교육 현장에서 커버하지 못한 문제들이 사회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그나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현장은 외줄 타기 하듯 모든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누구의 탓이라고.. 2012. 7. 10.
인성교육의 터가 되는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인성교육의 터가 되는 제주중학교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구글이미지 제공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삶에서든 별에서든 사막에서든 그 아름다운 곳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지" - 어린왕자 중에서 - 지난 5월 30일 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 강의 요청으로 방문한 날 너무나 인상적인 장학금 전달식에 동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을 받기 위해 선발된 학생들 면면을 들어보니 어린왕자처럼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제주중학교의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은 이 학교 이현미 선생님과 졸업생 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데 더욱 인상적었습니다. "어린왕자펠로우 십장학금"은 모교를 사랑하는 졸업생들과, 제자들을 사회에 보내고도 끊임없이 .. 2012. 7. 9.
문화작가 방미영의 고크리 진로 토크 - by 문화작가 방미영 문화작가 방미영의 고크리 진로 토크 구글 이미지 제공 고크리(Go Creative- 창의적이 되자) 서석현 대표와의 진로토크는 마치 처음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상큼함으로 충만한 토크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다였습니다. 어린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담았습니다. 고크리 서석현 대표는 진로 코칭가로 활동하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 진로토크를 통해 진로 결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고크리에서 개발한 앱은 진로코칭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것으로 고크리앱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진로와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발로 뛰고 호흡을 나눠라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도가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문화작가로 활동하.. 2012. 7. 9.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 by 문화작가 방미영 "김은정 & 방미영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오랜 숙련 끝에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가 지난 6월 14일 덕원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는 교욱과 문화예술이 융복합을 이뤄 낸 교육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도 피력했지만 우리는 공교육에서 "폭력/부정/피해 " 등 부정적인 단어는 과감히 추방해야 합니다. 김은정과 방미영의 듀오콘서트는 부정적 학교 현장의 풍토를 긍정으로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입니다. 특히 김은정 선생은 27년 공교육계에 몸담으면서 학교 .. 2012. 7. 5.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12 여성주간 씨네토크" -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교육가 윤희윤/ 서울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혜경 멋진 여성/ 행복한 여성 / 꿈이 있는 여성들의 신나는 나들이 "2012 시네토크!!" 2012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7월 4일(수)~6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봄에서 "씨네토크"가 열립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2012 씨네토크"는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교육가 윤희윤 씨/ 서울국제영화제집행위원회 이혜경 위원장이 3일 동안 각각 진행합니다. 여성 친화도시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며, '여성이 살기 좋고 안전한 사회가 선진국이다' 라는 것을 실천해 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또 한번 여성들을 신나게 합니다. 필자는 그동안 여성플라자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열렸던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주부시네마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단절된 꿈에 도전하기.. 2012. 6. 25.
옛날음식2 : 찐빵 이야기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우리 뇌에 가장 오래도록 기억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음식에 대한 기억일 것이다. 그 중 가장 오래도록 기억하는 것은 어머니 손맛이다. 특히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 준 음식은 평생을 두고 뇌 공간에 이미지로 남게 된다.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어찌 어머니 손맛을 잊겠는가? 지난번 음식 스토리텔링 심사위원에 참여했을 때에도 가장 많이 이미지화 되었던 것이 바로 어머니(혹은 장모)의 손맛이었다. 정성스러운 어머니의 이미지에 잊을 수 없는 정겨운 스토리는 눈을 감고도 혀 끝에서 맛이 기억되는 음식으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다시 찾게 된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아버지의 음식으로 기억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잊을 수 없는 옛날음식이 있어 옛날 찐빵을 .. 2012. 5. 24.
e문화칼럼 :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 개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교육이 흔들리고 있다. 백년지대계 교육은커녕 단기 계획도 세우기 어려운 실정이다. 오늘날 공고육의 지표가 사라졌다. 교사는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기 두려워하고 학생은 학교가 수용소처럼 답답해졌다. 가정에서는 학교로 학교에서는 가정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에서 교육이 정책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난황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념화 된 교육 현장의 부작용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사회악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교육도 콘텐츠화 해야 한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도입해 창의 인성 교육으로 이끌어야 한다. 지금의 학교 현장만의 교육으로는 더 이상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여력이 없다. 따라서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가 결합하여 다양한 교육을 이끌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 2012. 5. 21.
저서 리뷰 - [반대가 성공한 역사] 세 번째 이야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필자가 기획, 공저했던 [반대가 성공한 역사]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계사에 기억되는 크나 큰 사건들은 당대에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한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반대가 성공한 역사]는 세계적으로 당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뤄졌던 많은 프로젝트들이 오늘날 후대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볼 수 있는 역사적 중요한 사료입니다. 루스벨트 리더십이 일군 파나마 운하 야당인 민주당의 파나마 운하 반대 데오도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 건설을 위해 신생 파나마공화국과 체결한 조약을 상원에 제출했을 때 야당인 민주당 상원 의원들의 반대는 매우 거셌다. 상하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미국은 조약의 .. 2012. 5. 13.
기획 전문출판사 드림엔터의 신간 안내 도서출판 드림엔터(대표 방미영)에서 또 하나의 야심찬 신간이 출간 되었습니다. 도서출판 드림엔터는 그동안 여러 출판사들의 기획 출판만을 의뢰 받아 기획, 집필, 편집디자인을 해온 전문기획 출판사입니다. 그동안 저서를 원하는 많은 작가 및 저술가들의 책을 기획출간해 왔는데 이번에는 저자 이부경 대표의 첫 저서를 기획 출판하였습니다. 그동안 '이순신'과 '난중일기' 키워드는 세간에 너무나 많이 나와 있어 새로울 것이 없다하겠지만, 콘텐츠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only one" 으로 만드는 것이로,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중소기업 경영에 접목하여 난중일기 코드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이순신과 7년 전쟁 임진왜란을 재해석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어려운 난중일기를 반은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 2012. 5. 10.
e문화칼럼 : 국내 최고 클래식매니즈먼트사, 메노뮤직과의 콜로볼레이션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대한민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가 2012년 새해에 여는 첫 공연 레파토리다. 메노뮤직은 성악가인 송미선 대표가 설립한 클래식매니지먼트사로, 국내외 클래식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클래식 매니지먼트를 자칭하고 있는 곳이 더러 있지만 모두 직접적인 라인이 없이 움직이다보니 많은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음악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대한민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는 세계 유명 뮤지션들과의 직접 라인 개설, 클래식매니즈먼트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메노뮤직의 2012년 첫 레파토리로 연주되는 아티스트는 국제콩쿨에서 수상한 뮤지션들로, 젊고 패기넘치는 격정의 연주가 기대되는 무대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 2012. 1. 11.
e문화칼럼 : 공교육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메뉴얼 -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인성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이다." 인성이 무너진 교육 현장을 개탄하면서 던진 김 선생의 말이다. 김 선생은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현역 선생이다. 필자와는 오래전 인연이 있어 함께 많은 것을 고민하고 문제의식을 교감하는 벗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 부쩍 김 선생의 어깨가 무겁게 내려 앉은 것을 보면서 교육 현장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우리 교육현장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사실 따져보면 왕따는 예전에도 있었고, 일진이라는 단어는 요즘 새롭게 생겨난 단어가 아니다. 70, 80년대도 존재했었다. 그런데 요즘 학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왜일까? 답은 "인성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선생과 학생들이 사로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않는다고.. 2012. 1. 10.
e문화칼럼 : 2012 소비 트랜드, 설득과 공감을 실천한 이순신 파워리더십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는 설득과 공감을 실천한 이순신 리더십이었습니다. 올해는 임진왜란이 일어난지 420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순신 장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도 이야기 했지만 서울 중구 묵정동에 있는 충무초등학교를 다닐 때 폐휴지를 모아 충무공 동상을 건립했던 자랑스러운 기억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는 숙명적인 인연이 있습니다. 이순신 파워리더십을 전파하기 위해 이부경 대표님이 운영하는 "이순신 파워리더십 버스"를 타고 임진왜란의 격전지를 찾았을 때의 감동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2012년 새해가 되니 모두들 소통과 공감을 주창합니다. 그러나 소통과 공감은 주창한다고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마음의 소리까지 .. 2012. 1. 5.
e문화칼럼 :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 12. 30.
e문화칼럼 : 사람을 보는 두 가지 관점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제6탄으로 영화 를 보면서 사람을 보는 두 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 하나는 이기주의며 다른 하나는 이타주의 입니다. 이기주의는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고, 이타주의는 대상 중심의 관점에서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 요즘 우리 사회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타주의 보다 이기주의가 더 많이 존재합니다. 타인에 소속되지 않으려는 본능에 의해 갈등과 불신과 단절을 초래하는 이기주의로, 지금 우리 사회에 터져 나오는 여러 군데의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골이 깊은 갈등과 불신과 단절을 불식시키려는 많은 노력들이 일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주의가 이타주의로 옮겨가지 않고는 도저히 갈등의 고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없습니다. 왜 이기주의가 이타주의로 옮겨 가지 못할.. 2011. 12. 22.
e문화칼럼 : 철의왕 故 박태준회장이 남긴 유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포항제철.... 사심 없고 고도의 윤리의식을 지닌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청암 박태준 회장이 영면하셨습니다. 진실하라, 솔직하라, 확신을 가져라!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 용강로 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은 포항제철만이 아닐 것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일을 하면서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것은 마을 주민들과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는 故 박태준 회장의 진실되고 열정적인 삶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뿐만 아니라 꼭 닮아야 할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 2011. 12. 17.
e문화칼럼 :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리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방미영 12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이 열립니다.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고 있는 주부시네마토크는 바쁜 일상에서 놓친 좋은 영화를 엄선 브랜드스토리텔러인 저와 함께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한주를 시작하게 하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는 일상속의 주부가 아닌 위풍당당한 여성으로서 내가 나에게 주는 멋진 시간입니다.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 ♦ 일 시 : 2011년 12월 19일(월) 오전 10:30 ♦ 장 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 ♦ 참가비 : 2,000원 ♦ 문 의 : 02)8.. 2011. 12. 16.
e문화칼럼 : 융복합문화의 고수! 스티븐스필버그 作 " 틴틴"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이것이 융복합문화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의기투합해 만든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을 보면서 역시 스필버그 답다는 생각을 했다. 블록버스터 어드벤처인 이번 작품은 스토리의 전개도 중요하지만 영화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가늠을 하지 못할 정도로 섬세한 3D애니메이션이다. 보도에 따르면 2억 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이다. 인디아나 존스보다 빠르고 섬세한 구성이 디지로그로서의 강력한 매력을 지닌 영화로 이모션 캡쳐 기술을 도입했다. 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이모션 3D’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배우가 실제 연기하는 방식이다.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은 스토리가 기술에 의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된 최고의 융복합 문화콘텐.. 2011. 12. 16.
e문화칼럼 : 꼬꼬면을 통해 본 파워브랜드 스토리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24시간 뇌가 쉬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체널을 돌리다 보면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24시간도 모자랄 듯 합니다. 필자가 KBS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당시만 해도 이렇게 채널들이 많지 않았고 예능프로그램도 음악 위주의 프로그램들이었죠. 당시는 교양제작국 다큐멘터리 제작팀들이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작 스텝들의 자긍심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사실 그 당시 방송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버라이어티 하지 않았숩니다. 버라이어티는 브릿지용이었지 스튜디오에서의 예능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대본 외의 애드립은 편집 당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투리는 모니터링에서 하나하나 지적당하는 엄격한 언론 통제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 2011. 12. 16.
e문화작가 - 브랜드를 빙자한 짝퉁이 나대는 사회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브랜드(Brand)의 사전적 의미는 라고 되어 있다. 왜 사람들은 브랜드에 열광하는가? 서점에 가 보면 브랜드에 관련한 책이 수십종 나와 있다. 브랜드에 관해 읽다 보면 그 밥에 그 나물로 짜집고 좋은 글 옮겨다 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거들의 혹평도 짜집기 한 글에.. 2011. 12. 13.
e문화칼럼 : 개인브랜드 형성을 위한 표정과 우리 말의 뜻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개인브랜드 형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달란트 이전에 개인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의 언행과 표정입니다. 언행과 얼굴의 움직임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의 가치와 철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이하 한아연) 이라는 거대한 문화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은 얼굴과 눈빛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기에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에는 아름다운 표정과 아름다운 눈빛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습니다. 지인이 보내온 메일에 좋은 글에 표정과 우리말의 뜻이 잘 요약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옮겨 놓습니다. 얼굴은 인생 도장입니다. 얼(魂) 이 들어있는 굴(窟) 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굴을 얼굴이라 합니.. 2011. 12. 9.
e문화칼럼 : 마이크임팩트와 포플sns - by 문화작가(브렌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마이크임팩트와 포플SNS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프로필이다. 물론 네이버/ 네이트 / 링크나우/ 블로그/ 트위터 /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프로필이 공개 되어 공유되고 있지만 강연자들을 위한 프로필 전문 사이트가 있어 화면 캡처를 해보았다. SNS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는 화면이다. 2011. 12. 7.
e문화칼럼 : 박민정 선생님이 질문한 브랜드스토리텔러가 되는 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서울시교육연수원 주변 일대가 초토화 된 날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연수를 받으러 온 선생님들을 만나며 저의 지난 날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제 인생에는 잊을 수 없는 두 분의 선생님이 있습니다. 한 분은 초등학교 때 담임을 하신 이백년 선생님이시고, 또 한 분은 중학교 1학년 담임을 하신 박성원 선생님이십니다. 이 두 분으로 하여금 저는 능동적이고 도전적이며 책임감 강한 아이로 그리고 문학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 이상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스승은 인생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온 사력을 다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생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얀 도화지 .. 2011. 11. 29.
e문화컬럼 : 제주도 초콜릿박물관, 브랜드스토리텔링해야...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에 이어 일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제주관광특구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휴양지로서 각광 받는 날도 머지 않은 듯하다. 내가 아는 지인도 정년퇴직 하고 제주도로 삶을 옮겼다.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가 노후 생활하기에 수월하다는 판단으로 거쳐를 몽땅 옮기셨다. 지난 번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잠깐 틈내어 그 분 댁을 다녀왔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언덕에 아주 작은 집이었는데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가꿔놓아 집과 함께 그림처럼 여겨졌다...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다소 아쉬운데 다음에 가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옮겨놔야 겠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매력의 도시다. 비행기로 갈 수 있어 이국적인 멋도 있고 평소 육지에.. 2011. 11. 29.
스토리가 있는 문화콘텐츠 : 알아두면 편리한 전국 유명 의사 리스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의 주인공으 보면서 문득 일흔여섯 되신 엄마의 치매검사를 잘 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 단어를 빨리 말하지 못하고 그~~~거 그~~거 하시는 것이 잦아 병원에 보시고 가 치매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치매 현상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고 마음 놓을 수 있었다.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자료를 다시 한번 올려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오늘 맘 먹고 옮겨 놓기로 했다. 전국 유명 의사 리스트!! 건강을 위해 예방하는 습관을 갖을 것을 권한다. (전국 유명의사 리스트) 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 교수 4. 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 심장병 삼.. 2011. 11. 26.
e문화칼럼 :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게 할 것!! ? 가 ! 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뇌에 꼭꼭 박혀 있는 이미지를 단숨에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의 고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금수강산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은 아름다운 제주도가 세계인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땅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잘 모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인증하는 활동을 하고부터 왜 우리 땅이 금수강산인지 온 몸으로 느끼고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아름다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보존하고 가꿔야 하는지 입이 닳도록 교육하고 컨설팅하고 예찬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너무나 많이 망가진 아름다움을 어떻게 복원하고 보존해야 할지 걱정이 크다. 제주도 또한 그 걱정거리 중 하나다. 올해 초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간만에 제주도 일대를 투어했다. 눈부신 아름다운 제주도를 눈에 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을 통한 인적 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 듣고 만 있어도 긴장감이 돈다. 무림의 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콜라볼레이션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과연 무림의 고수가 진짜 고수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쇼셜미디어(SNS )시대 무림의 고수들은 예고편 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쇼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극적 등장이다. 안철수, 박원순의 코드의 등장은 대표적 케이스다. 그러나 SNS의 빠른 파급력에 탑승해 등장한 무림의 고수들이 과연 콜라볼레이션의 최고 고수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쇼셜미디어 시대 고수는 깊이 보다 넓이가 더 용이하여 심도있는 검증 보다는 등극 할때 갖고 있는 이미지가 더 션세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고수들이 오랜 숙련의 과정을 통해 스승으로부터 전법을 .. 2011. 11. 22.
e문화칼럼 : 월요주부시네마 토크 - <풍산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이 21일(월) 오전 10시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시간을 통해 삶의 가장 자리에 있던 나를 중심으로 끌어내 격려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만큼은 커다란 스크린 앞에 맹목적으로 달려와 주인공처럼 멋진 포스를 취하는 시간입니다. 언제 내가 영화의 주인공처럼 되지? 라는 질문, 아십니까? 영화 속 스토리텔링은 혹시 내가 아닐런지요..... 당신이 아닐런지요... 그대가 아닐런지요... 우리 모두가 아닐런지요... 상상하고 또 상상해도 좋은 날.... 으로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단돈 2,000원 브랜드 커피값도 안되지만 팝콘의 고소함으로 셀레는 월요 주부시네마 토크입니다. 2011. 11. 18.
e문화칼럼 : LG전자 신입사원과 함께한 <나의 경쟁력 강화 독서토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15일 평택 LG전자 연수원에서 열린 메가넥스트 주관 를 진행하면서 독서토론 주제인 나의 저서 강이에 들어가기 앞서 하는 책에 대해 언급했다 마르틴부버의 는 내가 스무살 고개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접한 책으로, 나를 발견하고 경쟁력 강화를 하게 한 책으로 내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권하는 독서 목록이다. 신입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신선하다. 몇 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부서에 배치되어 온 빳빳한 신입들! 최고의 그룹에 들어온 이들의 스팩과 역량은 안 봐도 가늠 되지만 왠지 나는 이들 새내기들이 사내에서 좌충우돌하는 상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왜냐면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표나지 않지만 떨리고 주눅들어 이날 표현 되었던 것처럼 쭈그리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조직에서 생활..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