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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컬럼 : 위키백과에 오른 :사단법인 한아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를 거쳐 11월 16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 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이하 한아연)"이 위키백과에 올라가 있습니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리는 비전2020 선포식은 한국의 농어촌 부흥 문화운동으로 이땅의 농어촌 문화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각계 각층에서 참석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행사 주최하는 입장에서 눈코 뜰새가 없어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연일 늦은 밤까지 회의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는 실무진행 운영위 여러분들과 함께 기여를 통한 가치 창출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30.
e문화칼럼 : 언론에서 주목하는 12월 8일 "한아연 2020 비전선포식 "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뽑는다…내달 비전선포식 기사등록 일시 [2011-11-30 10:16:37]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여행 가이드북으로 소개하는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이 내달 8일 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발표한다. 한아연은 이날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2020 비전선포식을 통해 '201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대한 인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름다운마을지역주민 150명, 한아연회원 20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관련 협회 회원 10명도 참석해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아연과 국제 조직 '세계.. 2011. 11. 30.
e문화칼럼 : 박민정 선생님이 질문한 브랜드스토리텔러가 되는 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서울시교육연수원 주변 일대가 초토화 된 날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빠짐없이 연수를 받으러 온 선생님들을 만나며 저의 지난 날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제 인생에는 잊을 수 없는 두 분의 선생님이 있습니다. 한 분은 초등학교 때 담임을 하신 이백년 선생님이시고, 또 한 분은 중학교 1학년 담임을 하신 박성원 선생님이십니다. 이 두 분으로 하여금 저는 능동적이고 도전적이며 책임감 강한 아이로 그리고 문학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더 이상 전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기의 스승은 인생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온 사력을 다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생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얀 도화지 .. 2011. 11. 29.
e문화칼럼 :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비전 2020 선포식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연합이 " 2011 한아연 사랑의 밤" 행사를 갖습니다.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인증식이 거행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되고 싶은 전국 마을 대표들과 지자체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성황을 이룰 것 같습니다. 좌석이 한정 되어 있고, 누구나 (한아연 멤버들 모두) 유로 입장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참석 한 분들에게 후회하지 않을 멋진 공연과 많은 경품추첨의 기회를 통해 유료입장을 능가하는 행복을 드립니다. ' 내 고향,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마을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활짝 열려 있습니다. 2011. 11. 29.
e문화컬럼 : 제주도 초콜릿박물관, 브랜드스토리텔링해야...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에 이어 일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제주관광특구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휴양지로서 각광 받는 날도 머지 않은 듯하다. 내가 아는 지인도 정년퇴직 하고 제주도로 삶을 옮겼다.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가 노후 생활하기에 수월하다는 판단으로 거쳐를 몽땅 옮기셨다. 지난 번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잠깐 틈내어 그 분 댁을 다녀왔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언덕에 아주 작은 집이었는데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가꿔놓아 집과 함께 그림처럼 여겨졌다...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다소 아쉬운데 다음에 가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옮겨놔야 겠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매력의 도시다. 비행기로 갈 수 있어 이국적인 멋도 있고 평소 육지에.. 2011. 11. 29.
스토리가 있는 문화콘텐츠 : 알아두면 편리한 전국 유명 의사 리스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의 주인공으 보면서 문득 일흔여섯 되신 엄마의 치매검사를 잘 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 단어를 빨리 말하지 못하고 그~~~거 그~~거 하시는 것이 잦아 병원에 보시고 가 치매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치매 현상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고 마음 놓을 수 있었다.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자료를 다시 한번 올려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오늘 맘 먹고 옮겨 놓기로 했다. 전국 유명 의사 리스트!! 건강을 위해 예방하는 습관을 갖을 것을 권한다. (전국 유명의사 리스트) 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 교수 4. 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 심장병 삼.. 2011. 11. 26.
e문화칼럼 : 사단법인이 된 한아연의 공공적 역할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아연"은 농립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명실공히 한국의 농어촌 마을이 국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Only One 브랜드마을! 을 만드는 데 있어 객관적 공신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FTA로 인해 절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농어촌은 "한아연"의 브랜드마을 만들기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 FTA는 절망의 코드가 아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힌아연의 마을 브랜드를 위한 프로세스가 든든히 떠받치고 있는 한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제 2 장 사 업 제3조 (사업) 본 회는 제 1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선정에 관한 일 2. 본 회에서 선.. 2011. 11. 25.
e문화칼럼 : 전라남도 화순 선정단 및 팸투어단 방문일정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아름다운마을 심사를 위해 전라남도 화순 이서면 야사리마을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 화순 이서면 야사리마을에는 보물 같은 절경인 이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선정위원과 팸투어단의 마을 곳곳의 방문 결과가 어떻게 판정 될 지 모르지만 구비구비 길 따라 야사리마을 들어가는 길목 편백나무 숲은 우리나라가 왜 금수강산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브랜드마을로 발전 가능한 점을 면밀하게 조사 보고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2011. 11. 24.
e문화칼럼 : 강원도 자랑거리로 등장한 (한아연)의 삼척시 장호마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해 품격있는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는 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과 책임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용화 , 갈남, 장호) 은 파도소리 처럼 강인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절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지칠 줄 모릅니다. 장호마을 사람들의 꿈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만큼 나폴리를 능가하는 세계속의 아름다운 마을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친 파도와 싸워 온 사람들의 강인함과 투박하지만 순수한 마을 사람들에게서 삶의 위안과 희망을 발견합니다. 이제 장호마을의 세계적인 꿈은 " 한국에서 가장 아름.. 2011. 11. 24.
e문화칼럼 :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게 할 것!! ? 가 ! 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뇌에 꼭꼭 박혀 있는 이미지를 단숨에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도의 고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금수강산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은 아름다운 제주도가 세계인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땅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잘 모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인증하는 활동을 하고부터 왜 우리 땅이 금수강산인지 온 몸으로 느끼고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아름다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보존하고 가꿔야 하는지 입이 닳도록 교육하고 컨설팅하고 예찬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러나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너무나 많이 망가진 아름다움을 어떻게 복원하고 보존해야 할지 걱정이 크다. 제주도 또한 그 걱정거리 중 하나다. 올해 초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간만에 제주도 일대를 투어했다. 눈부신 아름다운 제주도를 눈에 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중앙일보에 보도 된 (한아연)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중앙일보 보도 ----------------------------------- 이땅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장호항 [중앙일보] 입력 2011.11.23 01:17 / 수정 2011.11.23 01:40 ‘한아연’지정 말굽고개 인근에서 내려다 본 용화해변. 사진 오른쪽 아래에 지난해 조성된 해양레일바이크가 있고 멀리 장호항이 보인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다. 삼척에서 남쪽으로 옛 7번 국도를 따라 가다 초곡리 황영조마을을 지나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말굽고개. 이곳에서 남동쪽을 바라보면 기암절벽 아래로 아름다운 해변과 아담한 항구가 나타난다. 지금은 새 도로가 개통돼 통행량이 많지 않지만 예전 이곳을 지.. 2011. 11. 23.
e문화칼럼 :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을 통한 인적 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 듣고 만 있어도 긴장감이 돈다. 무림의 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콜라볼레이션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과연 무림의 고수가 진짜 고수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쇼셜미디어(SNS )시대 무림의 고수들은 예고편 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쇼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극적 등장이다. 안철수, 박원순의 코드의 등장은 대표적 케이스다. 그러나 SNS의 빠른 파급력에 탑승해 등장한 무림의 고수들이 과연 콜라볼레이션의 최고 고수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쇼셜미디어 시대 고수는 깊이 보다 넓이가 더 용이하여 심도있는 검증 보다는 등극 할때 갖고 있는 이미지가 더 션세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고수들이 오랜 숙련의 과정을 통해 스승으로부터 전법을 .. 2011. 11. 22.
e문화칼럼 :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강원도 삼척시 장호(용화/갈남/장호)마을! 로 선정되다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은 11월 16일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용강, 장호, 갈남)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하였다.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은 천혜의 자연 풍광으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을 고즈넉이 담고 있는 마을이다. 이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한 데 있어 가장 크게 작용한 점은 의 선정규정에 나와 있는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와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다. 장호마을과 용화, 갈남마을 주민들은 지역의 특성상 한 권역으로 주민선정추진위원회를 구성, 전 주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발전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해 잃어가고 있는 어촌마을의 전통을 되찾자.. 2011. 11. 21.
e문화칼럼 : 국악방송 <991 일요초대석> 출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국악방송 출연! 국악방송의 991 일요초대석은 우리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사람들과 삶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우리 문화와 삶의 향기를 만날 수 있는 초대석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고 되어 있다.... 지난 14일 상암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국악방송 출연을 위해 녹음차 방문을 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을 소개하는 자리에 초대되어 1시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한아연)의 수장인 최미경 회장이 소개되어야 하는 데 해외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 부회장인 내가 대신 (한아연) 을 소개하였다. 사실 1시간 프로그램은 무척 길다. 1시간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한 것은 KBS 시절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한 경험과 평화방송에 를 펴.. 2011. 11. 18.
e문화칼럼 : 월요주부시네마 토크 - <풍산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이 21일(월) 오전 10시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시간을 통해 삶의 가장 자리에 있던 나를 중심으로 끌어내 격려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만큼은 커다란 스크린 앞에 맹목적으로 달려와 주인공처럼 멋진 포스를 취하는 시간입니다. 언제 내가 영화의 주인공처럼 되지? 라는 질문, 아십니까? 영화 속 스토리텔링은 혹시 내가 아닐런지요..... 당신이 아닐런지요... 그대가 아닐런지요... 우리 모두가 아닐런지요... 상상하고 또 상상해도 좋은 날.... 으로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단돈 2,000원 브랜드 커피값도 안되지만 팝콘의 고소함으로 셀레는 월요 주부시네마 토크입니다. 2011. 11. 18.
e문화칼럼 : LG전자 신입사원과 함께한 <나의 경쟁력 강화 독서토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15일 평택 LG전자 연수원에서 열린 메가넥스트 주관 를 진행하면서 독서토론 주제인 나의 저서 강이에 들어가기 앞서 하는 책에 대해 언급했다 마르틴부버의 는 내가 스무살 고개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접한 책으로, 나를 발견하고 경쟁력 강화를 하게 한 책으로 내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권하는 독서 목록이다. 신입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신선하다. 몇 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부서에 배치되어 온 빳빳한 신입들! 최고의 그룹에 들어온 이들의 스팩과 역량은 안 봐도 가늠 되지만 왠지 나는 이들 새내기들이 사내에서 좌충우돌하는 상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왜냐면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표나지 않지만 떨리고 주눅들어 이날 표현 되었던 것처럼 쭈그리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조직에서 생활.. 2011. 11. 18.
e문화칼럼 : 강원도 문화해설사를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10일 강원도 문화해설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를 다녀왔다. 문화해설사들의 브랜드스토리텔링 강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매력 찾는 일에 중점되었다. 이날 강의에서 맨 뒤에 한복 차림의 선비 해설사의 적극 참여 태도는 퍽이나 인상적이었다. 아마 포토제닉상이 주어지리라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스토리텔링 대상에는 삼척시 문화해설사가 뽑혔다. 그녀는 (한아연)을 잘 알고 있어 더욱 반가웠다. 브랜드스토리텔링은 같은 콘텐츠를 해설하더라도 가장 매력있는 스토리를 찾아 주변 콘텐츠와의 연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TIP을 주었는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획득하도록 내년에는 더욱 구체적 프로그램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서울에서 강릉을 쉼없이 달려 도착한 강의장.. 2011. 11. 18.
e문화칼럼 : 지혜의 바다, 노년의 인적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다 활기 있는 도시에서 살다 고령화 된 농어촌 마을에 가면 낙엽 떨어지는 쓸쓸한 늦가을 같이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마도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마을 어귀를 돌아 깊숙이 들어가면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간간 개 짖는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새 소리가 자동차 소음에 익숙한 귀를 뻥 뚫어 준다. 쌉쓰름한 바람을 맞으며 신작로가 아닌 구불구불한 길을 휘감고 도는 재미에 빠지다 보면 길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놓을 때가 있다. (한아연) 활동을 하면서 시골로 내려가 살고픈 욕구가 마음을 심하게 울렁거리게 한다. 이제 고만 사람답게 숨 내 쉬며 자연의 원칙대로 살고 싶은 마음 한켠과 함께, 고령화 되어 마을을 아름답게 쓸고 가꿀 인.. 2011. 11. 18.
e문화칼럼 : "무점포 프랜차이즈 ACN" 을 통해 본 미래 기업문화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시장을 공략해 통신과 에너지망의 다국화를 주도하고 있는 "ACN" ( 도날드트럼프가 고문) 의 확장을 보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했다. 좋든 싫든, 선택을 하든 안하든지 간에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기 위해서 기업들의 다국적화는 필수다. 한때 다국적기업의 국내 회생률은 저조했다. 이는 국내 시장의 배타성과 시장 보호의 그물망으로 인해 직간접적 소비자의 환심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까르프"처럼 한국시장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글로벌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꼈다. 시장의 다변화로 우리 기업도 다국적 기업이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쯤되면 우리끼리의 경쟁은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한다. 세계 1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가지 .. 2011. 11. 9.
e문화칼럼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를 보고나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주 금요일인 11월 4일 충남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주최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날 총 16개 충남 지역 농업 대표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함께 나름대로 연구한 스토리를 접목시킨 프리젠테이션을 보며 그동안 지자체를 교육, 컨설팅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푸드에 스토리를 입히는 과정에서 아직은 아마추어 입장으로 발표하는 분이나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들이나 설익은 과일을 먹는 것 처럼 어색했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사실 지자체마다 마을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음식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농업기술원의 "향토음식 스.. 2011. 11. 7.
e문화칼럼 :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통해 본 (한아연)의 역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나니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다. 실제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다 보면 가장 큰 고민이 인프라구축이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동인구의 감소가 농어촌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소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설립도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 은 이러한 의미와 연관해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중 젊은 층이 저조한 것을 보니 혹여 관치행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따라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 2011. 11. 7.
e문화칼럼 : <한아연> 선정단의 삼척시 장호마을 방문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번째 마을 인증을 위해 (한아연) 선정단이 지난 10월 29(토)~30(일) 삼척시 장호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로 인증 받기 위한 주민들의 염원이 마을을 방문한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정위원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장호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야 말로 마을의 가장 큰 매력이며, 성장 가능한 동력이었습니다. 2011. 11. 3.
e문화칼럼 : <힌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나눔뉴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현대판 새마을 운동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 "그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는 이유는?" 김용숙 기자 ▲ 농어촌의 문화유산을 발굴, 복원시키고,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현대판 새마을 운동 전개로 시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미영 '한아연' 부회장. © 나눔뉴스 김용숙 기자 [나눔뉴스=김용숙 기자] 방미영 부회장의 사회ㆍ경제ㆍ문화적 활동에 한반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일 일 무라카미 카요 북해도 대학 관광학고등연구센타 특임조교(이하 '무라카미 조교')와 북해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장경재 씨(이하 '장경재 씨')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이하 '한아연') 방미영 부회장의 초청으로 강신우 서울대 축구부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황후 삼.. 2011. 11. 3.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언론 기사모음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의 활동을 다룬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기록은 또 다른 유산입니다.. 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된 마을에 대해서는 스토리를 후대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기록에도 힘쓸 것입니다. 의 스토리가 후대에 잘 전달 된다면 한국의 아름다운마을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후부터 언론이 다룬 기사를 네이버와 / 다음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2011. 10. 15.
e문화칼럼 : 농어촌의 새희망 코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의 새 희망 코드로 등장한 이 농어촌 마을 주민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기 위해 신청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화합과 미션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니 정말 흐믓하다. 그동안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해왔지만 이 결성된 후 마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동안 농어촌 마을을 부흥시키고자 만든 정부의 정책들은 관에 의해 마을을 움직이게 했다면, 은 순수한 민간인 전문가들이 국가 브랜드 고취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 마을의 발전을 위한 후견인을 자청하고 있다는 데에 차별화가 있다. 의 이러한 뜻은 그 가치의 .. 2011. 10. 13.
e문화칼럼 : 농식품 푸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어민들에게는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바로 브랜드 작업이다. 지난 10월 5일 충남 농업 경영인들을 위한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이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참가 대상은 마을기업을 하고 있고 하고자 하는 식품가공업 대표들이었다. 국가에서 그동안 테마마을/ 정보마을/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등 많은 정책 마을이 탄생되었으나 지속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아 농업 대표들의 고충이 산재해 있다. 지금 우리 농업 대표들에게는 지속 성장을 뒷받침 해 줄수 있는 정부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책마을을 선정 함에 앞서 마을 단위의 융복합 농업 발전을 위한 지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 2011. 10. 12.
e문화칼럼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두번째 선정 예정마을 방문 일정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에는 선정위원 뿐 아니라 모든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 데, 오는 10월 29~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후보마을로 추천된 강원 삼척시 장호마을을 방문합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갖는 동해의 작고 아름다운 어촌이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는지 탐방하면서 더불어 가을바다의 낭만과 백두대간의 기상, 그리고 문화와 나눔이 있는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11. 10. 12.
e문화칼럼 : 세계로 나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농어촌 마을의 부흥을 이룩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이 지난 8월 16일 창립대회 및 첫마을 인증식을 갖고 세계아름다운마을연합회 가입을 위해 총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 7일(금)~9일(일) 2박 3일 일본 훗가이도에서 열린 총회 방문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장단의 방문으로 내년도 이탈리아 총회에 초청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연합총회에도 초청되어 의 잔칫날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진 피해로 아름다운마을이 전폭 피해를 입은 마을도 있지만 이날 참석한 500여명이 넘는 마을 대표와 농촌 지도자 그리고 기업 서포터즈들이 피해 마을을 돕는 훈훈한 광경도 목격했습니다. 일본은 2003년 이탈리아로부터 황폐.. 2011. 10. 11.
e문화칼럼 :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의 이미지스케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식품에 푸드 브랜드스토리를 입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농촌 부흥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의 일한으로 지역마다 독특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은 한류문화의 또다른 아이콘이 될 것이다. 푸드 브랜드스토리텔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색이다. 색은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먼저 색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야 한다. 어느 지자체 먹거리 홍보관을 둘러보면서 미간이 찌푸려졌던 기억이 난다. 식욕을 억제하는 파란색을 사용해 맛있어 보이는 먹거리를 보면서도 왠지 식욕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색은 우리가 알고 있는 느낌 그대로의 이미지다. 문화적 특성과 개인의 특성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 공통적인 형용사를 추출해 낸 이미지스케.. 2011. 9. 26.